본문 바로가기

중소기업중앙회

전기조합,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 ‘올인’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이하 전기조합)이 지난해 발표한 ‘배전반 등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련 법률안이 개정될 경우 약 1조원에 달하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기조합은 2월 21일 전기조합 5층 대강당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단체수의계약제도 이후 침체 일로에 빠진 우리 전기산업계에 배전반 등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는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수공급자계약(MAS)을 현재 배전반에서 태양광 발전장치와 에너지 저장장치 품목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배전반 우수조달공동상표(WEZES) 추가등록 및 수주.. 더보기
남동발전, 민관공동기술개발 협력기금 조성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2월 6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중소기업 간 공동 기술협력 확대를 위해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력기금 조성협약’을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이날 10억원의 투자기금을 추가로 조성하고 중소기업 R&D 투자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이용재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고근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술창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남동발전이 각 5억원씩 1:1 매칭으로 공동 조성된다. 남동발전과 중소기업은 발전플랜트에 적용 가능한 신제품 및 국산화 개발과제를 발굴·제안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에 적합한 과제 및 중소기업을 선정해 개발비를 공동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남동.. 더보기
한수원, 공공구매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1월 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한 ‘2018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공공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제품 의무구매율 5년 연속 초과달성, 계약정보 사전공개제도 확대 시행 등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한수원은 사례발표를 통해 공공구매 성과와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시상식 이후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상담회’와 ‘공공구매 담당자 교육’에도 참가했다. 한수원은 ‘동반성장 협의회’를 통해 협력중소기업과 소통하고 있으며,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에너지 판매장 1호점’을 개장하는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김형섭 한수원 경영관리부사장은 ”앞으로도 공공.. 더보기
서부발전,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 감사패 수상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여성기업 경제활동 촉진과 사회적 참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는 11월 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2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여성기업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이날 감사패를 수상했다.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는 사회적 편견과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국민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모범을 보인 여성경제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그동안 발전산업 분야에서 총 구매액 대비 약 7%, 300억원 이상 실적을 달성하며 여성기업 성장디딤돌 확보에 모범이 됐다. 서부발전은 올해 5월 여성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더보기
중부발전, 대통령 표창 수상··· 동반성장 성과 인정받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3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동반성장 주간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특화된 해외동반진출 프로그램인 K-장보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또한 FTA 체결국가에 중소기업과 동반진출해 연초 수출목표 1,000만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K-장보고 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시행한 중부발전만의 특화된 해외동반진출 사업이다. FTA 체결 국가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2월부터 중부발전 CEO가 상생협력 20개사를 직접 인솔해 글로벌기업을 찾았다. 아울러 GE, 지멘스 등에 벤더 등록을 위해 제품홍보 및 수출상담 자리를 만들었다. 참여하지 못한 우수품질의 상생협력사는 별도로 명단을 제공하는 등 협력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2개.. 더보기
한전, 전력기자재 중소기업조합과 간담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등 전력기자재 중소기업조합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사와 소통 강화를 통한 신뢰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구매제도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시행됐으며, 한전의 구매제도 및 상생협력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협력사 건의사항 청취와 토의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 조합의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노후화된 변압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교체 주기 변경, 협력사의 안정적 설비 가동을 위한 전력기자재 연중 균등발주, 개발선정품 우선구매비율 조정, 납품장소 변경을 통한 협력사의 보관비용 경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전은 건의사항에 대해 원점에서 적극 검토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 더보기
전기조합, 조합원 자격에 에너지저장장치 품목 추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월 23일 조합5층 대강당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회원사 임직원 및 전임 이사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조합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2016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소액수의계약 연간 추천횟수 및 계약한도 설정(안) 등을 승인했다. 또한 정관 제9조 ‘조합원의 자격’에 에너지저장장치 품목을 추가하기 위해 정관 변경(안)을 제안·승인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 이후 판로확보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우리 중소기업에게 희망을 안겨준 ‘소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말했다. 앞서 조달청에서는 1월 16일부터 2억1,.. 더보기
남동발전, 공공구매 우수기관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선도하고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은 10월 29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5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공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을 비롯해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장, 허엽 남동발전 사장 등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및 판로개척 중에 있는 ▲공공기관 ▲유공자 ▲모범 중소기업인 ▲지원 우수단체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적극 발굴하고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기여한 자를 선정·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중.. 더보기
전기계 협단체, 새로운 수장은 ‘누구?’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광)이 각각 총회를 통한 수장 선출을 예고함에 따라 향후 각 기관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전기기술인협회는 1월 8~27일까지 진행된 각 시·도회별 정기총회에서 ▲시·도회장 ▲시·도회 감사 ▲운영위원 ▲대의원을 선출했으며, 오는 2월 26일 제 53차 중앙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전기기술인협회는 협회장 및 감사를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2월 5일 이사회를 거쳐 2월 6일 총회관련 소식을 공고했다. 전기기술인협회장 후보자 등록은 2월 6~10일까지다. 전기공업협동조합도 2월 10일 제1차 이사회를 거쳐 2월 24일 제53차 정기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 등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