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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사고

동서발전, ‘안전최우선 경영 선포식 및 실천 다짐대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7월 16일 울산 본사에서 ‘안전최우선 경영 선포식 및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기존 업무관행 타파와 안전활동 혁신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CEO의 안전경영 선포, 전사 안전관리 혁신방안 추진과제 발표, 직원 대표의 안전실천 다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CEO와 동서발전 직원, 협력사 직원이 함께 낭독한 Always Be Careful 3-Stop∙3-Go 안전실천운동은 감독원, 작업자, 운전원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3-Stop 행동수칙과 작업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3-Go 실천수칙으로 이뤄져 있다. 3-Stop 행동수칙은 “▲감독원은 현장 확인 및 위험 제거 전 작업지시를 하지 않는다. ▲작업자는 위험요인 제거 및..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2018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이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2018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2003년 처음 개최된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은 국내 원자력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해석 분야의 주요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원자력 안전과 국민 소통’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산업계를 비롯해 학계·연구계 관계자 약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제무성 한양대학교 교수의 '국민 소통과 리스크 정보이용의 전망'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신고리5,6호기 공론화 교훈', '후쿠시마, 경주지진 그리고 국민 수용성 노력' 주제발표가 진행된 이후, 성풍현 KAIST ..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원전 중대사고 해석 위한 국제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11월 6일부터 3일간 대전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2017 아시아 멜코어 사용자 회의(2017 AMUG, Asian MELCOR User Group meeting)’를 개최한다. ‘아시아 멜코어 사용자 회의’는 미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중대사고 해석코드인 멜코어 개발자와 연구자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워크숍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2017 AMUG’에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미국 등지의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중대사고 해석코드 멜코어(MELCOR)와 소외선량 평가코드 맥스(MACCS)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각 코드 개발자의 강의와 .. 더보기
한수원, 중대사고 비상대응 전문가팀 출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9월 8일 한수원 중앙연구소에서 중대사고 비상대응 전문가팀(SAFE-T) 출범식을 가졌다. SAFE-T(Severe Accident Fast-response Expert Team)는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에서 중대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전문가팀이다. SAFE-T는 원전 사고발생시 골든타임 내 현장에 투입돼 사고관리절차서 준수, 사고대처 설비 운영 등 전문적 기술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사고대응을 담당한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사고 초기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전문가 조직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돼 왔으며 이번 SAFE-T의 출범으로 한수원은 원전 비상대응 체계 완성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선발된 30여 명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