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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한전KPS, 제34기 주주총회 개최… 영업이익 1,632억원 한전KPS가 국내외 경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도 지난해 1조2,32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전KPS(맹동열 사장직무대행)는 3월 28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일반 투자자 등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맹동열 한전KPS 사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도 체계적인 인재양성과 연구개발로 쌓아온 정비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올해는 ‘글로벌 발전플랜트 솔루션 프로바이더’란 비전을 새롭게 마련하고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미래 성장동력 확충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확대를 3대 전략방향으로 삼아 실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등 2건의 주주보고와 2017년 회계연도 재무제.. 더보기
삼천리, 제52기 정기 주주총회… 매출액 2조5,198억원, 영업이익 619억원 시현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3월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2017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내 및 사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이 원안 승인됐다. 삼천리는 별도 기준 매출액 2조5,198억원, 영업이익 619억원, 당기순이익 35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보다 주당 500원 인상된 3,00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내이사에 이찬의 부회장을, 사외이사에 김종창 청소년 금융교육협의회 회장을 재선임했으며 감사위원회 위원에 김종창 회장과 최도성 가천대 국제부총장을 신규 선임했다. 특히 주주총회 개최 전 미국계 투자 회사 브랜디스 등을 포함한 일부 주주들이 주주.. 더보기
삼천리, 1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에너지기업 삼천리가 2월 24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삼천리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이 시작된 2004년 이후 단 한 차례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13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기업체 전반에 걸친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인증제도다. 산업계 간부진 7,120명,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소비자 4,650명 등 총 11,91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89개 산업군에서 각 부문별 1위를 선정한다. 평가지표로는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총 6개의 요소품질을 활용하며, 삼천리는 전 평가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