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자계

싸이레드 한국위원회, 2018 하계 학술대회 개최 국내 배전분야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사단법인 싸이레드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가 5월 31~6월 1일 양일간 대전 한전전력연구원에서 ‘2018년도 싸이레드 한국위원회 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지난 2006년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첫 걸음을 내딛은 싸이레드 한국위원회는 지난해 연말 사무국을 서울 방배동 전기진흥회관에 개소하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사단법인화에 이어 첫 번째 학술대회로 열린 ‘2018년도 싸이레드 한국위원회 하계학술대회’에는 한전 관계자 및 학계, 전력기자재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짜임새있게 구성된 TC 세션별 기술들과 이슈들을 익히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싸이레드 하계학술대회는 그간 대한전기학회에서 매년 개최되던 하계학술대회에서 소그룹 기술세미나로 개최되던 형태..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직류 송전선로 공기절연 실증설비 구축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초고압 직류 송전선로의 공기 절연거리의 적정성 검증을 위해 한전 고창전력시험센터 내에 ‘HVDC ±500kV 공기절연 실증시험장’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동해안 지역 발전설비 용량의 지속적인 증가 등에 따라 안정적 전력 수송을 위한 추가적 대용량 송전선로가 필요한 실정이지만, 국내 최고 전압의 교류 765kV 송전망 추가 건설은 민원에 따른 사회적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HVDC 가공송전망은 동일 송전용량일 경우, 765kV 송전망보다 철탑 크기가 약 30% 감소하고 전자계 민원 발생 문제가 없다. 전력연구원은 올 연말까지 HVDC ±500kV 가공송전 실증선로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설계기준을 검토하고 특성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실증설비는 직류 송전선로의 절연 협.. 더보기
한전 송변전건설처, 2016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송변전건설처는 전자계 이슈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을 3월 11일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김성암 한전 송변전건설처장,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및 공학·의학·환경·갈등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은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한 전력설비 전자파 정책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빛가람 나주 한전본사에서 전자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바 있다.이날 행사에는 전자파에 대한 활용방안 발표와 함께 전자파를 둘러싼 갈등사례 및 분석이 동시에 발표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전력설비 구축과 .. 더보기
한국 송변전건설처, ‘전력설비 전자계 전문가 포럼 및 전자장과 생체관계 연구회’ 개최 한전 송변전건설처는 지난 7월 2일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자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2015년 전력설비 전자계 전문가 포럼 및 전자장과 생체관계 연구회’를 확대간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암 한전 송변전건설처장, 이동일 한전 전력연구원 송변전연구소 처장을 비롯해 학계·정부·환경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전자계 자문위원 30여명과 전자장과 생체영향을 연구하는 한국전자파학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암 송변전건설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1960~70년대 전기설비 설치사업은 국민적 환호성을 받던 시기였지만, 최근에는 전력설비 시설물들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갈등의 원인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며 “오늘 행사가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면서 전력사업을 원할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유익한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