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자

원자력연구원, 제14회 국제 가속기·표적·조사시설 방사선 차폐 전문가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가속기 시설의 방사선 차폐 검증 및 안전성 향상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제14회 국제 가속기·표적·조사시설 방사성 차폐 전문가 워크숍(SATIF-14)’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SATIF 워크숍은 국제 유일의 ‘가속기 시설 방사선 차폐 분야 전문가 회의’다. 이 행사에는 미국(SLAC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 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 일본(JAEA), 유럽(CERN) 등 가속기 R&D 선진국들이 참여하며, 국내에선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포항가속기연구소가 회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가속기의 핵심 연구 시설인 가속, 표적, 조사시설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의 유.. 더보기
산업부, 선제적 제도정비 통해 에너지전환 가속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기 발표계획 후속조치 및 선제적 제도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지난 1월 24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2018년 정부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6개 부처 장·차관, 당·청 인사 및 기업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이 자리에서 ▲5대 신산업 성과 창출 ▲에너지전환 촉진 ▲전략적 통상협력 주력 등 3개 과제를 보고했다. 산업부 2018년 정부업무보고에 따르면 월성 1호기 폐지에 앞서 경제성·지역 수용성 평가가 진행된다. 이후 원전 운영허가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원전 백지화와 관련된 원전 주변지역에 대해선 법률·사실관계 등을 검토해 지원금 집행방향을 확정하기로 했다...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 개방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4일 중소기업 75개사를 대상으로 ‘2016 Open Power Plant’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 Open Power Plant는 동서발전 발전소 현장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개방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행사다. 동서발전은 지난 2월 25일 울산화력을 시작으로 사업소별 정비공사 일정에 맞춰 발전설비 정비현장 개방을 총 6회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중소기업들을 전기·제어·기계분야로 편성해 현장 전문가의 인솔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해정비 기간이 아니면 쉽게 접할 수 없는 발전소의 핵심설비 분해현장 견학을 시행함으로써 설비 내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련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향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