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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전기안전공사, 전북대 공과대학과 ‘인력양성 및 기술협력’ MOU 체결 전기안전공사는 3월 6일 전북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김성수 부사장과 김철생 공과대학장이 한께 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재를 위한 업부협약을 가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3월 6일 전북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김성수 부사장과 김철생 공과대학장이 함께 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발전 산업의 예비 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맞춤형 교육·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교육과정 공동개발 운영은 물론, 인력자원 및 기술교류, 발전시설 안전관리기술 정보 공유 ..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국내처분 가능성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국내 처분 가능성과 그 조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국내 지질조건을 고려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심층처분 가능성에 대한 워크숍’을 7월 11일 한국원자력연구원 국제원자력교육센터(INTEC)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창조과학부 원자력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국내 지질조건을 고려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 가능성과 향후 처분 부지 선정 조건을 모색하고, 산·학·연 전문가와 환경단체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방사성폐기물 처분 관련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해외 사례를 통해 처분 부지 평가 방법론을 제안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그 동안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최종 관리방안으로..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2015 방사성방폐물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전세계 12개국의 사용후핵연료 전문가들이 국제 기술교류를 위해 ‘2015방사성방폐물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을 경주에서 개최했다. 방사성폐기물 관리정책의 최대 현안인 사용후핵연료 관리의 필요성과 안전한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올해 심포지엄에는 IAEA(국제원자력기구), OECD·NEA, 프랑스 ANDRA, 미국 SNL, 스위스 NAGRA 등 해외 12개 기관 사용후핵연료 관련 전문가와 환경단체, 주민, 학생 등도 패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가지 세션으로 크게 나눠 ▲사용후 핵연료의 안전한 관리기술개발동향 ▲글로벌 사용후핵연료 현황과 전망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와 기술개발에 대해 집중 논의..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전북대학교와 교육·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과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는 이남호 총장과 최인규 원장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연구개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6월 22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개방과 사회 기여'를 골자로 한 상호 연구시설 개방과 공동연구 테마 발굴, 인력교류 증대 등 상호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산학의 동반성장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연구원은 현재 시행 중인 대학생 연수프로그램에 전북대학교 학생의 참여를 확대해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및 연구설비를 개방하는 한편 연구원의 대학교육 참여 등 인력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최인규 원장은 “전력연구원이 보유한 국내 최고의 기술 인력과 첨단 기술력을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