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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구원장

한전 전력연구원, 에너지 거점대학 기술워크숍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9월 7일 강원도 평창에서 전력산업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한전이 시행 중인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의 통합 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은 지난 2월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를 통한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 명지대, 경희대, 창원대, 전남대 등 국내 24개 대학을 대상으로 에너지신기술, 차세대전력계통, 인공지능 등 5개 분야 연구개발에 3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 워크숍에는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홍진표 기초전력연구센터장, 클러스터 사업에 참여 중인 국내 24개의 대학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개발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된 통합 기술워크숍에서 클러스터별 연구개발 성과 발표와.. 더보기
한전, MHPS와 가스터빈 신기술 국제공동연구 착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일본 미쯔비시히타치 파워시스템즈(MHPS)와 저열량가스 대상 발전용 가스터빈의 최적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한전은 MHPS와 향후 예상되는 셰일가스 및 합성가스 등의 저열량 가스 도입을 대비해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실증연구를 3년간 수행하기로 했다. 이 핵심기술로 개발된 장치 및 시스템은 양사간의 기술검증을 거쳐 기술사업화 및 기술료 수익을 창출하고 향후 저열량 가스 도입시 안정적인 가스터빈 운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코자 함이다. 이와 관련으로 지난 3월 1일 일본 MHPS 본사에서 ‘신개념 가스터빈 연소기술’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식은 김두영 한전 전력연구원 청정발전연구소장과 아키마사 무야마(AKIMASA MUYAMA) MHPS 상무(.. 더보기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 “ 개방·창조·도전·변화의 운영방침으로 개방형 연구체계 구축” 한전 기업부설연구소인 전력연구원은 1961년 답십리에서 전기시험소로 출범한 이후, 1984년 대전 인동으로 이전해 기술연구원이란 이름으로 대전 시대를 열었다. 이후 1993년 대덕연구단지에 전력연구원이란 명칭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전력연구원은 한전의 신성장동력 사업인 스마트그리드·EV 충전인프라·마이크로그리드·이산화탄소 포집기술 등 12대 전략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전력공급 안정성 강화, 전력설비 효율·성능개선 등의 중점분야도 기술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설비이용률 향상과 투자비 절감을 위한 운영기술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은 “한전뿐만 아니라 전력그룹사와 민간 전력사가 운영하고 있는 발전소 등 국내·외 전력설비의 예방진단, 긴급 고장복구 등 연간 1,000건 이상.. 더보기
최인규 전력연구원장, "비전주도형 R&D로 창조·융합의 가치 창출" 한전 전력연구원 제28대 원장으로 취임한 최인규 원장은 한전 나주 빛가람 새 시대를 맞아 ‘Smart Energy Creator, KEPCO!’ 뉴 비전 달성을 위해 전력연구원이 새로운 각오로 신성장동력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창조와 융합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Open&Creative R&D First Mover, KEPRI’ 뉴 비전을 시무식에서 선포했다. 뉴 비전의 ‘Open’은 연구인력·연구설비·연구수행 및 연구성과를 외부에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개방형 연구체제를 구축하자는 의미며, ‘Creative’는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창조문화 확산의 의미다. 또 ‘First Mover’는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선도자이며 글로벌 전력기술을 리딩하는 전력연구원을 상징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