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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서비스

전력믹스만 바꾸는 에너지전환, 지속가능하지 않아 ‘전력산업 총체적 난국 해법은 없나’ 토론회 열려 에너지전환 필요성 공감··· 정책적 대안 수립 기대 그동안 전력산업은 값싼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게 가장 큰 정책 목표였다. 하지만 지금은 환경과 국민안전도 중요한 가치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원전·석탄에서 가스·재생에너지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탈원전, 탈석탄,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에너지전환보다 전기요금, 전력시장 제도 개선, 구조개편이 더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삼화 의원은 5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력산업 총체적 난국 해법은 없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손학규·오신환 의원을 비롯해 홍의락·이종배 의원, 김선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연구위원, 박진표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등 관계자 100여.. 더보기
한전, 대국민 ‘한전 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 개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한전 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5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주제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한국전력 서비스 체험 이야기와 전기 사용 개선 아이디어’다. 공모 분야는 ▲한전 서비스와 관련된 미담과 한전이 개최한 행사에 참여한 경험담 ▲에너지 바로 쓰기와 친환경 전기 이용 확대 아이디어로 나눠진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글, 포토에세이, 동영상, 웹툰 등으로 스토리를 작성해 한전 인터넷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4명(각 50만원), 장려상 10명(각 20만원) .. 더보기
한전,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공모'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기사용관련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공모'를 시행한다. 전기를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신기술 활용 서비스 신규발굴을 위한 ‘Smart 서비스’ ▲비합리적인 제도 및 규제 개선을 위한 ‘Clean 영업제도’ ▲국민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 발굴을 위한 ‘Kind 한국전력’ 3개 분야로 시행된다. 참여방법은 4월 29일까지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를 통해 가능하며, 가까운 한전 지사나 검침협력사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각각 최우수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우수 4명에게는 각 50만원, 장려 10명에겐 각 10만원을 시상한다. 올해로 3번째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