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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

한전,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활성화를 위해 76억원 지원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미래유망 신기술 및 원천기술 개발, 전력산업 인력 양성 등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강화를 위한 ‘2019년 착수 사외공모 기초연구’를 시행하고 5월 17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과 신용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을 포함해 전국 36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력연구원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2018년 9월부터 ‘2019년 착수 사외공모 기초연구’ 제안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초연구과제 55개에 대해, 중앙대 등 전국 36개 대학에 향후 3년간 총 7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전력연구원은 대학교가 수행하는 연구과제 중 사물인터넷, 연료전지, 신소재, 신재생확대에 따른 전력품질 개선 등 미래 전력산.. 더보기
국내 석탄화력, 경제성 감소로 좌초자산 부담 높아 노후석탄화력 조기감축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국민 생명·건강 지킬 수 있는 방안 마련 절실” 노후석탄화력 감축을 위한 효율적 정책과 합리적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성환 의원과 어기구 의원은 3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노후석탄화력 조기 감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기후변화센터와 민간발전협회가 이번 토론회에 함께 했다. 김성환 의원은 “우리나라는 석탄발전량이 전체 발전량의 40%가 넘을 정도”라며 “OECD 국가 중 석탄 연소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이 압도적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전 세계적으로 탈석탄 선언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역시 석탄화력발전 해외 수출은 즉각 중단하고 국내도 획기적인.. 더보기
한전, ‘2019년 제1차 전력경제포럼’ 개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2월 28일, 대한전기협회 전력협력센터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 김정인 전력경제포럼 회장 및 전력경제 분야 교수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전력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전력경제포럼은 국가의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5년 2월부터 개최됐으며, 산·학·연 오피니언 리더 30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분기별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전력산업분야 현안발표 및 전력시장제도 개선, 수소 경제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토의로 진행됐다. 양성배 전력거래소 개발본부장은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수급 및 시장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이후 예상되는 전력시장제도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전기계 경쟁력 강화 총력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2월 14일 서울 송파구 소재 전기회관에서 김동수 상근부회장 등 임원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 이사회 결과 및 주요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와 ▲2018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 옛 전기회관 매각금액 조정(안) ▲제54회 정기총회 부의안건(안) 등을 심의·확정했다. 대한전기협회는 올해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비롯해 국제경쟁력 강화에 힘 쏟을 방침이다. 또 국가에너지연구사업과 전기산업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전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수행과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 더보기
한전, 사우디 원전사업 수주 활동 강화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1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알 술탄(Dr. Al-sultan) 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 원장을 비롯한 사우디 주요인사를 면담하고 사우디전력공사(SEC, Saudi Electricity Company)와 ‘전력산업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원전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김종갑 사장은 1월 22일에 발주처인 알 술탄 K.A.CARE 원장과 만나 “사우디와 유사한 부지와 환경에서 원전을 건설해 본 회사는 한전이 유일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한전의 입찰 2단계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원자력을 비롯한 신재생, 전력신기술 분야 등에서의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또 원전수주를 위해 양국 전력산업 경험 공유 및 전력신기술 협력을 위한 전력산업 워크숍을 개최.. 더보기
한전KDN,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8년 연속 선정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여하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한전KDN은 1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전KDN은 1997년도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ISO/IEC 20000, 27001 및 CMMI(능력성숙도통합모델) 등 국제품질 규격 인증과 정부기관의 인증 등 지속적인 품질경영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사이버해킹 등 전력산업의 정보보안 위협에 적극 대응하고자 공기업 최초로 전력IT 서비스에 ISO/IEC 20000(IT서비스)과 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의 동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DN은 사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 더보기
한전, 베트남과 신뢰 기반한 에너지사업 협력 강화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10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쩐 뚜언 아잉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올해 7월 착공한 베트남 발전사업 등 전력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쩐 뚜언 아잉 장관은 “베트남의 전력수요성장률은 11%로 예상되는데 한전이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응이손 발전소 건설사업 외에도 계속 투자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종갑 사장은 “전력산업계가 마주한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이라는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기회로 삼아, 한전은 전통적 전력 공급자에서 에너지플랫폼 공급자로 한 단계 발전해가고 있다”면서 “베트남 에너지신사업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전은 세계적 수준의 전력망기술을 활용해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에너지효율관리, 전기차충전, 가상발전소(VPP) 등.. 더보기
한전 개최 BIXPO 2018, 최첨단 에너지 신기술 트렌트 내일 개막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다. BIXPO는 ‘2018 CIO 100 Awards’에서 3년 연속 CIO Awards를 수상한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 기업 한전(사장 김종갑)이 출범시킨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다. 올해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세계적인 관심사인 IoT, 에너지 플랫폼, Big Data, AI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인 변화에 주목하며 282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162개 발명품을 선보이는 국제발명특허대전, 48개 세션으로 진.. 더보기
BIXPO 2018,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을 만난다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를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BIXPO 2018)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국내외 2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국제컨퍼런스 48개 세션, 공식행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려진다. 최근 전력산업이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전환과 디지털 변환으로 대대적인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어 전력 분야의 발전 현황을 진단하고, 기술 및 정책을 교류하는 국제컨퍼런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IXP.. 더보기
한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7월 19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2018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한전은 협력재단과 이번 협약으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 70억원을 출연하고,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등 농어촌 지역 에너지 복지향상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한전은 상생기금 5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상생기금은 FTA의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11월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에서 기금조성을 합의한 이래 2017년 1월 'FTA 농어업법' 개정 시행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민간기업, 공기업, 그리고 농·수협 등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매년 1,000억원씩 10년간 총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