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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사용량

국방부·산업부 등 4개 기관 MOU 체결… 국방 전력량 25% 재생에너지로 공급 2030년까지 군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의 25%가 재생에너지로 공급될 전망이다. 정부는 군용지 등 군 시설을 활용해 태양광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하기로 했다. 국방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전, 한국에너지공단은 7월 11일 육군 제3 야전군사령부에서 군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인호 산업부 차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 김동섭 한전 부사장 직무대행, 이상홍 에너지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방부는 군용지·시설물 등을 활용해 2030년까지 연간 군 전력사용량 244만MWh의 25%인 60만MWh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병영생활관 등에 137MW 규모의 자가용 태양광과 지열냉난방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 더보기
한전 SG확산사업, 남양주에 AMI기반 전력서비스 본격 시행 본인이 사용하는 전력을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전력사용을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성과를 활용해 8개 지자체와 한전, 한전KDN, 우암, LG유플러스, 벽산파워, 위지트에너지, 피에스텍 7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 국비·지방비 등 301억원을 투자하는 정부주관 사업으로 2018년까지 아파트와 상가 11만호에 AMI(원격검침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을 유도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에너지효율화로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11월 21일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 그린타운 2단지 아파트에서 입주자 대표와 한전컨소시엄, .. 더보기
한전, 사회안전망 구축 및 광주U대회 입장권 구매 협약 한전(사장 조환익)은 5월 29일 광주시청에서 한전-광주시 간 치매·독거노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사업 협력' 협약 체결 및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입장권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광주시(시장 윤장현)와 함께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사업 협력’ 협약을 맺었다. 한전의 원격검침망인 지능형 검침인프라(AMI)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웨어러블 기기 기반의 위치 확인시스템 개발을 통한 치매노인 실종 예방 ▲전력사용량 분석 앱(App) 등을 통한 독거노인 신변 이상 확인서비스 제공 ▲전력ICT 융복합 기반의 추가적인 사업모델 개발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전은 사회안전망 시스템을 구축해 광주시에 제공하고, 광주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