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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노조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꿈드림 재능봉사단' 창단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수묵)는 4월 18일 본부 강당에서 '경기북부 Dream Dream(꿈드림) 재능봉사단' 창단을 선포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재능봉사단은 직원들의 특별한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것으로,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재능봉사단은 고궁문화해설사, 도배기능사 자격증 보유 등 개인의 재능에 따라 학습지도팀, 생활환경 개선팀, 공연팀, 종합재능팀 등 4개팀으로 구성돼 있다. 학습지도팀은 저소득 가정 중고생들에게 영어, 수학 등 학습지도를 시행하게 되며, 생활환경 개선팀은 영세가정의 장판, 도배, LED 조명 교체 등 주거복지증진을 .. 더보기
전력노조, 전력 판매시장 개방에 규탄 성명 밝혀 2016년 들어서면서 전력산업이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1월 18일 정부는 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중점 추진방향으로 ▲신산업 성과 조기창출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사업재편 적극 지원 ▲획기적 규제완화 및 정부역량 총력지원을 내놨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신산업의 성과를 체감하고 우리 주력산업이 세계시장을 지속 선도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에너지산업, 서비스업, 입지·환경 등의 규제가 대폭적으로 완화되고 R&D·인력·판로지원 등 정부 역량이 집중적으로 지원된다. 정부의 이번 에너지산업 규제개선과 정부지원으로 그동안 한전의 전기 판매시장 독점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이에 대해 전국전력노동조합은 정부의 전력 판매시장 개방 카드에 대해.. 더보기
한전, 강남구 전체 전력공급 관할 강남지사 개소 한국전력은 11월 2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캠코양재타워에 위치한 강남지사 강당에서 강남구 전체 전력공급을 관할하는 강남지사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훈 국회의원, 심윤조 국회의원, 류지영 국회의원, 신연희 강남구청장, 김명옥 강남구 의회의장을 비롯해 조환익 한전 사장, 신동진 전력노조 위원장, 박진홍 남서울지역본부장, 문학배 강남지사장 등이 참석해 강남지사 개소를 축하하고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한전 강남지사가 관할하는 강남구 지역은 총 면적이 39,501㎢로서 국가 주요행사가 개최되는 한국종합무역센터, 코엑스 등을 비롯해 테헤란로 주변 IT벤처·첨단산업 중심지 및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백화점 등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다. 또 배전선로 지중화율이 전국 최고인 76%로서 고품질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