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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술엑스포

한전, 중소기업과 인도네시아 시장개척 앞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6~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과 공동으로 ‘2017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EPRE 2017)’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섰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산업전은 동남아 최대의 종합전기 전시회로 올해에는 39개국 930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여 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력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인텍전기전자 등 12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기술 및 제품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보임으로서 총 928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경제성장 및 산업고도화에 필.. 더보기
한전,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와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필리핀의 메랄코(Meralco)는 8월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와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에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메랄코 본사에서 개최된 MOU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오스카 레이야스(Oscar Reyes) 메랄코 사장과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한전 관계자에 따르면 메랄코는 필리핀 배전공급망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로서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 역량 제고를 위해 한전에 협력을 제의해 이번 양해각서가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MOU에 따라 한전은 메랄코와 스마트 그리드, 마이크로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신기술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전력기술 역량향상을 위해 정보와 인력을 교류.. 더보기
한전, 'BIXPO 2015 국제발명대전' 대학생 발명품 공모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번뜩이는’ 전기 또는 에너지분야 발명아이디어와 발명품을 9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10월 12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빛가람 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5)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국제 발명대전’에서 전시될 대학생 발명품을 공모하는 것으로, 한전은 이번 공모를 통해 출품된 발명품 중에서 사전 서류심사를 통해 총 10점의 발명품을 선정해 전시할 예정이다. 또 한전은 전시된 발명품 중에서 현장심사를 거쳐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BIXPO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14일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향후 한전 신입사원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도 제공할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