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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그룹사

한전·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 열어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를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지자체, 사회적경제조직 150여 개와 함께 본사 이전 지역의 우수 농수축산물을 시민들에게 직거래 판매하는 것으로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람회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이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판매부스와 각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홍보부스, 천연염색․손바느질 등 전통문화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한전은 박람회 행사뿐 아니라, 한전 사회봉사단의 미아예방 캠페인과 KEPCO 119 재난구조단의 응급의료서비스를 함께 지원했다. 박람회 첫날인 11월 5일 광화문광장 북측 주행사장에서는 김회천 한전 부사장 등 11개 전력그룹사 경영진과 이.. 더보기
한전 BIXPO 2018, 전남·광주를 밝힌다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를 개최한다. 한전 본사가 서울 삼성동에서 전남 나주로 이전하면서 지난 2015년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는 광주· 전남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 했으며, 전력분야의 전세계 리더들이 행사를 찾아 향후 기술 트렌트 및 시장전망을 가늠케하는 중요한 전시회로 탈바꿈됐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행사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상생의 아이콘’으로 자리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BIXPO 2017’을 찾은 관람객은 무려 7만여 명에 달하며, 수출상담액 14억7,000억달러를 달성.. 더보기
한전KDN, 일방향 자료전달시스템 통한 전력제어시스템 보호 한전KDN(사장 박성철)의 일방향 자료전달시스템 ‘NIMA-1000’은 제어망과 업무망간 물리적인 차단을 통해, 데이터가 제어시스템에서 업무시스템으로 단방향으로 전송되도록 해 제어망의 외부 해킹위협에 대한 원천봉쇄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일방향 자료전달시스템 NIMA-1000은 한전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로부터 ‘물리적 단방향 자료전달’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아 한전KDN에서 자체개발한 전력제어 분야 보안 솔루션이다. 한전 SCADA망 및 DAS망에서 운영을 통해 보안 적합성 검증을 받았으며 현재는 한전 및 발전사에서 운영되고 있다. 일방향 자료전달시스템 NIMA-1000은 제어망과 업무망 사이에 설치되며 송신서버와 수신서버 간 N:N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즉 단일장비로 다수 업무서비스가 동시 적용가능하고 .. 더보기
한전, '2017 전력기술 R&D성과 발표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17 행사 특별세션에서 한전 연구개발 성과 공유의 장인 '2017 전력기술 R&D 성과발표회'(이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그룹사, 에너지기술평가원, 현대중공업, 광주과학기술원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발표회는 한전의 주요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개발 전략을 대외에 공개해 관련 기관 및 대학과 협력을 모색하고 전력산업계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할 수 있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한전은 가공송전선로 점검용 자율비행 드론 등 최신 전력기술을 전시하고,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 CO2 활용, 신재생, 직류배전 등 향후 중점추진 기술분야 등.. 더보기
한전,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 협약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26일 한전 본사에서 지자체, 빅데이터 유관기관, 전력그룹사 등 17개 기관과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 관련 협력체계 구축으로 새로운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가 성장동력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과 17개 기관은 상호간 데이터 공유, 빅데이터 기술 및 협력, 인재양성과 공동연구 수행, 빅데이터 사업모델 공동추진과 공공 확산사업 협력 등의 분야에서 다자간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전은 전력그룹사가 보유한 빅데이터 가공과 활용을 통해 전력 산업 전체 데이터의 활용 극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은 올해 8월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자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신재생 ..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격변하는 전력산업과 業(업)의 변화’ 주제로 특강 진행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3월 22일 보령 본사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을 초청했다. 이어 ‘격변하는 전력산업과 業(업)의 변화’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본사와 인근 사업소 직원 260여 명이 참석했다. 조환익 사장은 “앞으로 전력산업의 온실가스 감축부담은 점점 커질 것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에너지신산업을 확대·발굴하면 상생을 통한 업의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전력그룹사가 더불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는 우리 안에서 변화하기 위해 훨씬 전부터 우리 내부에 들어와 있는 것으로, 모든 것이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며 “차세대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격변에 대비하자”고 제안했다.. 더보기
중부발전, 전력그룹사 입찰정보 확대 개방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공공데이터 공동제공 및 민간이용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중부발전은 11월 11일 서울화력본부 대회의실에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및 민간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전력그룹사 공공데이터 공동제공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실무협의체 구성 행사에는 주관사인 중부발전을 비롯해 한국전력, 남동발전 등 11개사 공공데이터 실무담당자가 참여했다. 또한 중부발전과 한전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전력그룹사 입찰정보 공공데이터 공동제공 추진 경과보고, 전력그룹사 공공데이터 공동제공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방안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존 전력그룹사 전자조달시스템은 부정입찰 예방을 위해 공인인증서를 보유한 회원가입자에 한해 입찰정보를 제공했다. 그 결과 입찰정보의 대국민 접근성이 .. 더보기
중부발전, 왐푸 수력발전소 준공… 에너지신산업 창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찌레본 대용량 석탄화력 상업운전에 이은 수력발전사업 쾌거를 이뤘다. 중부발전은 11월 3일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까로지역에서 국내 전력그룹사 최초 해외수력 발전사업인 왐푸 수력발전소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왐푸 수력발전소 준공식에는 중부발전을 비롯해 ▲컨소시엄사 포스코엔지니어링 ▲인니 현지 파트너사 MPM ▲대주단 한국수출입은행 ▲SMBC(스미토모미쓰이 은행) 및 까로군수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왐푸수력 발전사업은 중부발전이 최대 주주(지분 46%)로서 건설관리 및 운영정비 수행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해외사업 총 차입금 전체에 대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1억3,100만달러를 단독 지.. 더보기
남부발전, 2016년도 KOSPO 3.0 경진대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10월 14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5층 비전룸에서 ‘2016년도 KOSPO 3.0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국민과의 소통 강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정부3.0 생활화 아이디어를 모았다. KOSPO 3.0 경진대회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널리 확산함은 물론 국민이 체감 가능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다. 남부발전은 정부3.0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자 전력그룹사 최초로 2014년 첫 대회를 시작했으며,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열린 경진대회는 경영진 및 외부 심사위원, 본사·사업소 정부3.0 책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하는 방식 혁신 ▲맞춤형 서비스 ▲기관 간 정보공유·협업 ▲데이터 개방 및 활용.. 더보기
한전, '전력 빅데이터 센터'로 전력정보 공개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전력분야 공공 데이터 개방 및 전력 빅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전력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전 강남지사 대강당에서 9월 30일 열린 전력 빅데이터 센터 구축식에는 한전, 산업부, 전력거래소, 전력그룹사 및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통신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는 5대 전력 정보와 에너지효율잠재량 지도를 공개하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KT 등 통신3사 등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과 자료 분석, 인력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전력 빅데이터 서비스와 통신·유통·금융 등 이종업계 데이터를 활용한 융합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국 공모전을 추진하고 우수 아이디어 응모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저이다. 앞으로 전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