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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한전KDN,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와 청렴캠페인 전개 한전KDN은 2월 22일 광주·전남 청렴클러스터인 ‘빛가람청렴네트워크’ 참여 기관들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한전KDN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 전국 청렴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날 캠페인에는 한전KDN을 비롯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력거래소, 한전, 한전KPS,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이전기관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나주시, 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전남개발공사, 전남대학교병원 등 지자체 및 산하기관 등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20개 기관‧단체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거리로 나섰다. 한전KDN 본사를.. 더보기
한전KDN, 산·학·관 협력 SW코딩교육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월 22일 조선대에서 IT융합대학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SW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코딩지도사 1급, COS 2급, 인성코딩지도사 1급 등 총 3개의 SW교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전KDN이 주관하고 SW중심교육기관 조선대학교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참여한 '제2기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대학생들은 도교육청이 선정한 도내 중등학교에서 SW코딩 교육기부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SW코딩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학점도 인정받고, 일선 교육현장체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이 SW교육 분야에서 처음으로 산·학·관 연계 교육협력 선순환모델을 통해 SW.. 더보기
한전, 25개 기업·기관과 ‘제3차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2월 4일 한전 본사에서 ‘2018년 제3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나주시(시장 강인규) 그리고 협약을 맺는 드림라인,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 25개 기업·기관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투자 금액은 912억원, 고용창출 인원은 395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금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기업수는 총 360개로 당초 올해 목표인 300개를 크게 넘어선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에너지밸리 전기설비시험연구원’을 2022년까지 설립하기로 했다. 나주혁신산업단지에 7,960㎡ 규모(사업비 203억원)로 에너지밸리 .. 더보기
한전KDN, 로컬푸드 공급 확대 MOU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14일 나주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나주시와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상생·균형발전’을 위한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로컬푸드 공급 확대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한전KDN 사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및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나주시장과 14개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나주시 로컬푸드 전시장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 등 공공기관은 구내식당 등을 중심으로 지역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중소농 소득 증대, 가공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유통비용 및 푸드 마일리지 감축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내식당 식재료 뿐만 아니라 .. 더보기
서부발전, 국립식량과학원 등 5개 기관과 양해각서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1월 8일 태안 본사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순천대학교, 순천 농업기술센터, NH농협, 파루와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분야 전문기관과 발전공기업이 함께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은 물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농촌지역 경제 발전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서부발전은 실증운영 데이터 취득 및 사업 활용과 영농형 태양광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역할을 수행한다. NH농협은 농가 홍보 및 부지 발굴, 파루는 실증 설비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농업 전문기관으로 참여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 더보기
한전, 전남 스마트시티 에너지사업에 적극 참여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1월 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광주과학기술원 등 8개 기관과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솔라시도(SolarSeaDo)’는 전남 해남군 일대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의 이름으로 ‘태양(Solar)과 바다(Sea)가 어우러지는 스마트시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MOU는 정부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2단계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산·학·연·관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지난 1월 탑다운 방식으로 세종과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1단계로 선정했으며, 지자체의 제안을 접수받아 내년 상반기에 2단계 도시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MOU를 체결한 9개 기관은 스마트관광, 스마트팜, 태양광발전, 마이크로그리드, 자율주행전.. 더보기
남동발전, 전라남도와 영농형태양광 보급 확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전라남도가 영농형태양광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영농형태양광 사업은 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발전이 가능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 선도는 물론 침체된 지역농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전망이다. 남동발전은 9월 27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영농형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정무부지사, 김신남 경제에너지국장 등 전남도청 관계자와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김학빈 남동발전 신성장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동발전과 전라남도는 지자체 공모절차를 거쳐 2019~2022년까지 4년간 24개 지역에 2,400kW 규모의 영농형태양광을 설치할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더보기
에너지밸리 기업, ‘월드클래스 300’ 도약 성공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중 누리텔레콤과 광명전기가 5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해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5년간 R&D,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정 대상은 수출비중이 20% 이상인 매출 400억원에서 1조원 규모의 기업으로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을 2%이상 투자하는 기업이 해당된다. 한전의 에너지밸리 지원제도 등을 바탕으로 이번에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된 누리텔레콤과 광명전기는 에너지밸리를 기반으로 전력 ICT와 고효율 전력기자재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중이다... 더보기
한전, 에너지밸리 융복합 생태계 창출 위한 혁신거점으로 재시동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4월 26일 나주 본사에서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지사권한대행 이재영), 나주시(시장권한대행 조재윤), 한전KDN(사장 박성철)과 함께 LG전자, 에너낙코리아 등 30개 기업과 함께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30개 사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누적 310개 사와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투자금액 1조2,678억원과 8,142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한전은 2020년까지 500개의 기업유치 비전을 제시하고 2018년까지 300개의 기업유치 목표를 수립한 이후 지자체와 정부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특별법 및 혁신도시특별법 등 관련 법제도의 제·개정에 따른 우호적인 투자환경 조성과 함께 한전의 적극적인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기업.. 더보기
2018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 “원자력 안전규제, 공감과 소통이 먼저다” “숙의민주주의의 표본이 됐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과정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에는 공공정책 수립과정에 국민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위험에 관한 결정 역시, 오직 전문가와 정책결정자들이 과학적 평가인 ‘안전’ 판단에 일방적으로 의존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이제는 각종 위원회·NGO·시민 그룹 등과의 논의의 장을 개방해 사회적 평가인 ‘안심’ 판단을 반영하는 ‘리스크 거버넌스(risk governance)’의 시대가 됐습니다.” 성게용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은 대전컨벤선센터에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열린 ‘2018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 환영사를 통해 달라진 원전안전에 대해서 말했다. 이 행사는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정민)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원자력 안전에 관심 있는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