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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고흥군 중·소형 풍력발전기 생산공장 외자유치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11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중국 내몽고 소재 기업인 보양재생에너지유한공사(이하 보양) 및 전라남도와 중·소형 풍력발전기 공장설립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샤오난(楊小楠) 보양 부사장과 한국법인인 박성건 보양코리아 대표, 박병종 고흥군수와 최종선 전남도 경제과학국장, 장세선 고흥군의회 의장 및 기업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보양은 중국 내몽고자치주 소재 기업으로, 2001년 설립이래 중·소형 풍력발전기, 영농기계 제조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풍력발전기를 독일과 덴마크, 동남아시아에 수출하고 차이나에어와 항공기 날개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회사다. 특히, 중국 정부의 재생에너지 개발 지원사업 수행실적 내몽고 1위의 독보적인 업체로 최근 중국 ‘낙.. 더보기
한전, '에너지밸리연구센터 개소식 개최 한전(사장 조환익)은 6월 9일 본사에서 조환익 사장을 비롯해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및 홍종희 전남테크노파크원장 등 지역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연구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에너지밸리 연구센터’는 ‘R&D를 통한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앞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지역사회와 함께 세계적인 에너지 R&D 클러스터로 완성시켜 나가기 위해 지역협력 R&D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전은 에너지밸리 연구센터를 단계별로 2017년까지 광(光)기술, 복합신소재, 스마트센서와 같이 광주전남지역에 특화된 협력 R&D 과제 발굴 및 육성, 찾아가는 R&D 전주기 컨설팅 등의 이전 또는 창업 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에너지.. 더보기
전남TP,영광 풍력테스트베드 준비 완료 국내 풍력산업의 기초체력을 키울 대규모 풍력실증단지가 그 위용을 드러냈다. 직접 점용면적만 9만9,199m2(약 3만평)에 달하고, 대형 풍력발전시스템 5기 이상을 동시에 실증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췄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홍종희)가 지난 2011년 8월부터 3년여 넘게 추진해온 풍력시스템 평가센터 구축사업이 막바지 작업으로 한창이다. 중앙센터를 비롯한 상황실, 모니터링 룸, 기상탑, 전기실, 송전선로 등 테스트베드 운영에 필요한 모든 시설은 사실상 설치가 완료됐고, 현재 안전점검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미 테스트베드 현장에서는 유니슨이 초저풍속(S클래스) 2.3MW 풍력시스템을 실증받기위해 설치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에 조성된 ‘영광 풍력시스템 테스트베드’는 국내에 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