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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관

발전기산업 협의회,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에 따른 대응책 등 모색 비상발전기 업계가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발전기 및 ESS 간 융합영역으로 기술적 상생을 통한 시장창출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2월 6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보국전기공업 등 발전기 업계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산업 협의회(회장 신성호)’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ESS의 비상발전기 적용방안’과 ‘ESS 주요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비상전원용 ESS 가이드라인과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의 주요내용 및 관련규정 등 관련법을 살펴보고, 비상발전기 업계의 대응전략 마련을 협의했다. ESS는 사회적 편익이 높고 배터리 비용하락과 특히 강점으로 부각돼 온 무정전 기.. 더보기
전기산업통일연구협의회, 북한 전력기자재 사용실태 대응방안 모색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운영하는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가 6월 21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문승일 협의회장(서울대 교수) 등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김경술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북한 에너지 수급현황 및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의 북한 에너지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남북한이 윈-윈 할 수 있는 에너지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오재석 LS산전 상무이사는 배전반 등 대부분의 중전기기는 중국 무역상을 통해 유입되고 있는 현실에 비춰 민간측면에서의 대응마저 늦어질 경우 중국에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고 진단하고 향후 남한표준과 동일한 북한 전력기술 표준화 작업 등의 전략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전기진흥회는 정책.. 더보기
변압기 품질협의회, 업계 품질향상 자정노력 천명 변압기 업계가 품질향상 및 공정거래 풍토조성을 위한 자정노력을 천명하며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품질개선에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산하 변압기 품질협의회(회장 박동석)는 12월 8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을 비롯한 변압기 대・중소 제조업체 30여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변압기 품질협의회를 열고 ‘변압기 품질향상 실천 결의대회’를 병행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변압기 산업이 우리나라 전화(電化)사업 및 고품질의 안정적 전력수급에 중추적 역할과 사명을 다해 왔지만, 최근 업체 난립 및 유통시장 포화로 품질에 대한 수요자 요구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우려와 특히 국제 경쟁력을 갖춰 세계와 경쟁하고 수출 산업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함께 .. 더보기
전기진흥회, '제2차 전기산업통일연구협의회' 개최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회장 문승일 서울대 교수) 제2차 회의가 4월 20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세창 전기진흥회 회장, 김석우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장(전 통일원 차관) 등 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특별 초청강연과 함께 전기산업계의 통일준비 작업 방향성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위원들의 폭넓은 의견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이 논의됐다. 특별 강연을 맡은 장석환 대진대학교 건축시스템공학과 교수는‘북한 수자원 현황과 공학적 실행을 통한 남북 상생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북한의 수자원 현황 및 수력 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남·북한을 흐르는 임진강을 통해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면 통일의 발판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