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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전기연구원·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 기업 지원 위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시뮬레이션 통한 제품 성능 사전예측 및 검증, 기업의 제조 및 공정 프로세스 개선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제품개발 단계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방안까지 제시해주는 제조공정 혁신 지원 사업이 닻을 올렸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은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단장 박민원)과 함께 ‘2020년 스마트 선도산단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 기관은 7월 7일 센터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시뮬레이션 기술지원을 받은 1차 수혜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시뮬레이션이란 현실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물리 현상을 컴퓨터를 이용해 모델링하고, 수치 해석을 통해 각종 문제점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더보기
전기연구원·한전, 디지털변전소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 개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디지털변전소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정호 전기연구원 전력망연구본부장과 박창기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관리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4일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전기연구원에서 개발한 ‘고가용성 이중화 통신장치’를 이용한 네트워크 구성 및 현장 실증을 통해 디지털변전소의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관련 기술은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똑똑한 디지털변전소인 ‘스마트변전소’ 시대를 앞당길 핵심 기술로도 손꼽힌다. 스마트변전소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변전소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전력 설비를 포함한 변전소 방재, 방호 .. 더보기
전기연구원 광주분원 D-1년··· 완공까지 순풍 빛고을 광주를 비롯한 호남권 대용량 신재생에너지 전력변환 및 분산전력 시스템 분야 관련 산업 육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 광주분원이 완공까지 1년을 앞두고 성공적으로 추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3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분원 소개를 위한 ‘Media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 SWEET 2019’ 전시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최규하 전기연구원장과 유동욱 연구부원장을 비롯한 관련 실무 연구자들이 향후 광주분원이 추진하게 될 임무와 역할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전기연구원 광주분원은 광주시의 핵심 산업인 스마트그리드 산업육성을 위한 분산전력 및 전력변환 시스템 기술 개발,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험인증 업무를 집중 담당한다. 3만평 .. 더보기
초고압 직류송전 기술 개발 위한 1,243억 대형 프로젝트 펼친다 미래형 송전기술인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기술의 국산화 개발을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기·에너지분야 기관 및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은 3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전 전력연구원, 효성, 삼화콘덴서공업을 비롯한 전기·에너지 전문기관 및 기업들과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사업인 ‘전압형 HVDC 국산화 개발 기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서명자로 유동욱 전기연구원 부원장,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박승용 효성 연구소장, 황호진 삼화콘덴서공업 대표가 서명했으며, 협약을 체결한 16개 기관 및 기업은 전압형 HVDC 국산화 개발을 위한 상호협의체 운영, 기술교류, 전문인력 양성 및 환경구축, IP.. 더보기
공급정책만으론 재생에너지 확대 한계… 수요정책 펼쳐야 풍력·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공급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별도의 수요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조기선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정책연구센터장은 3월 7일 국회에서 ‘RPS시장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밝히고 현행 RPS제도를 보완할 새로운 재생에너지 수요정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기선 센터장은 “정부가 의무이행 목표량을 정해주면 공급의무사들이 정해진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이행수단을 선택하는 현행 RPS제도만으로는 향후 목표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달성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공급의무사들은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합리적으로 구성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이 있지만 비용효과적인 이행수단을..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현대일렉트릭, 직류 배전분야 협력 MOU 체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현대일렉트릭(대표 정명림)과 직류(DC) 배전분야에서의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최규하 전기연구원장과 김성락 현대일렉트릭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3일 전기연구원 창원본원에서 열렸다. 직류(DC) 배전이란 직류 부하에 직접적으로 직류 전원을 공급하는 배전 방식이다. 직류 방식은 전력 공급 과정에서 전력변환 및 선로 손실이 적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위상, 주파수 등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간소하고 안정적이다. 이런 특징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등 여러 분야에서 직류 배전이 차세대 전력 공급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기연구원과 현대일렉트릭은 이번 ..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강소특구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목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 창원시와 손을 잡고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존 연구개발(R&D) 특구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기획한 새로운 형태의 과학기술 특구다. 대학·연구소·공기업·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한 연구 및 산업 기능에, 주거·생활·문화 기능을 더한 자족형 혁신 생태계를 지향하고 있다. 기존 R&D 특구처럼 세금 면제와 개발 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정부 지원을 통해 각종 인력양성, 기술개발 사업화, 융·복합 생태계 조성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전국 각 지자체마다 과학기술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남에 .. 더보기
전기연구원, 고객중심‧성과창출 위한 조직개편 단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1월 1일부로 연구‧시험‧행정 부문에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 부문은 명칭의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국민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명확한 역할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본부명을 변경한다. 또 2020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광주전력변환연구시험센터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스마트그리드연구단’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주요조직 기준 4개 본부(전력망연구본부, 전력기기연구본부, 전기응용연구본부, 전기재료연구본부), 1연구단(스마트그리드연구단)으로 구성된다. 시험인증 부문은 기존 지역 중심의 조직편성이 아닌 고객 관점의 사업(시험유형) 중심으로, 총 3개의 본부(시험기획기술본부, 대전력평가본부, 고전압평가본부)로 구성된다.. 더보기
전기연구원, 메가와트급 ESS 공인시험설비 개발 성공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세계적 수준의 대용량 신재생에너지 공인시험평가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전기연구원 김대원 고전압시험실 박사팀(책임연구원)은 최근 MW급 대용량 ESS(에너지저장장치) 및 전력변환장치 시험평가시스템을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축한 시스템은 국가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정부추진 ‘RE3020’ 에너지대전환 정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는 기술이다. 해당 설비는 국내외 시험규격에 적합한 공인시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전원모의장치, 그리드시뮬레이터, 수동 부하장치, 통합측정시스템 및 종합운영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세계적 트랜드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시험평가시스템의 핵심장비인 그리드시뮬레이터의 신규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설계단계부터 LVR.. 더보기
한전, 25개 기업·기관과 ‘제3차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2월 4일 한전 본사에서 ‘2018년 제3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나주시(시장 강인규) 그리고 협약을 맺는 드림라인,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 25개 기업·기관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투자 금액은 912억원, 고용창출 인원은 395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금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기업수는 총 360개로 당초 올해 목표인 300개를 크게 넘어선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에너지밸리 전기설비시험연구원’을 2022년까지 설립하기로 했다. 나주혁신산업단지에 7,960㎡ 규모(사업비 203억원)로 에너지밸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