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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관리

전기안전공사, 민간 창업지원 케샘(KESM) 사업 ‘첫 결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간 전기안전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케샘’ 창업지원 사업의 첫 번째 수확을 일궈냈다. 전기안전공사는 12월 18일 전북 익산에서 조성완 사장이 함께 한 가운데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 성공 제1호 업체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9월, 창업 희망자를 공개모집하고, 10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13개 업체 43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한 데 이어, 11월 이들 예비창업 희망자들과 지원 사항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기까지 석 달여 만의 일이다. 이날 첫 번째 창업 주인공이 된 유한회사 KS전기에너지(대표 임경숙)는 전기안전관리를 대행하고자 하는 전문업체다. 임경숙 KS에너지 대표는 “첫 주자로서 기쁜 마음 한 켠에..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프랑스 국립 전기사용자안전위원회와 MOU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기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유럽 선진기술 도입을 위해 프랑스 정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11월 7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프랑스 에너지·기후총국(General Directorate for Energy and Climate) 산하 국립 전기사용자안전위원회를 방문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양국 간 전기안전관리 기술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조성완 사장은 이날 방문에서 쟈크 웻첼(Jacuqe WETZEL) 회장과 협약 체결을 겸한 환담을 갖고, 전기안전 검사와 진단, 기술개발 협력방안을 비롯해, 교육훈련과 공동세미나 개최, 전문기술인력 교류 등에 관해 합의했다. 조성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며 전기안전관리 기술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국표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3월 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5층 창조룸에서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와 ‘전기안전지침(KESG) 표준등록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백수현 표준협회장이 함께한 이날 협약 행사에서 양 기관은 ▲전기산업 분야 글로벌 표준화 동향 분석 ▲국내외 표준의 보급과 교육사업 ▲전기안전 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표준개발 등에서 상호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상권 공사 사장은 “빅 데이터 등 ICT 기반의 신기술이 기존 전기안전관리 기술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모시키고 있다”면서, “시대 변화에 걸맞은 전기안전 표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전기안전관리 기준이 글로벌 선진기준이 되도록 하는 데 더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