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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원자력안전기술원, 사랑의 우수리로 세상의 빛을 전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9월 14일 실로암 안과병원(이하 실로암병원)을 방문하고,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사랑의 우수리 재원을 통해 진행됐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2009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시작했으며, 첫해 56명의 참여자로 시작한 이후 현재 3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모금에 동참해오고 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이날 300만원의 성금을 실로암병원 측에 전달했으며, 이번 성금은 모두 저소득층 어린이 개안수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실로암병원은 지난 30여 년 동안 시각장애인들의 무료 안과 진료와 개안 수술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만5,..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강원 인제군과 효율개선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43만2,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4,12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예산은 전년 예산보다 30.6% 증액된 639억원이다. 가구당 평균지원 금액 또한 지난해 170만원보다 높은 200만원으로 상향됐다. 에너지재단 관계자는 대상가구에게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에는 대상가구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강원 인제군(인제군수 이순선)과 처음으로 효율개선사업 외 지원품목을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단열·창호·바닥공사, 보일러 교체를, 인제군은 싱크대, 고효율 ..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석탄·연탄 지원사업 정보시스템 개선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월 1일 석탄·연탄지원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시스템 개선사업을 통해 바코드를 활용한 연탄쿠폰 회수 기능을 구현했다. 또한 석탄·연탄 지원사업 통계자료를 갱신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까지 진행되는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연탄쿠폰 회수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석탄·연탄 지원사업 통계자료 정확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올해 추가적으로 시스템 고도화 및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자료 신뢰성 및 업무효율성이 제고됐다”며 “공단은 향후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2017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계획 확정 올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시공에 앞서 모든 가구에 에너지진단을 실시함으로써 비용 효율적 측면에서 시공 우선순위를 정하는 등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전기박물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재단은 지난 3월에 시공업체 공개모집을 통해 전국 205개 지역에서 단순시공업체(Crew Only, CO), 에너지진단가능업체(Crew Only, CL), 에너지진단전문업체(Energy Auditor, EA)로 구분해 신청을 받아 626개 업체(지역 중복신청 포함) 중 선정평가와 교육평가 결과로 최종 167개 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 더보기
삼천리, 지역사회 가스시설 지원사업에 앞장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시설 지원사업에 나섰다. 삼천리는 10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인천광역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및 경기지역본부, 경기서부지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삼천리 공급권역내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고령자(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등 1,20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보급 및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스타이머는 가스레인지의 과열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되면, 가스밸브가 자동적으로 차단되는 장치로, 안전함과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 특히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이를 통해 안.. 더보기
한수원, 경주 시민의 눈 건강 위한 무료 눈 검진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경주시민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눈 건강에 기여하고자 한국실명예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10월 12일 경주시 보건소에서 무료 눈 검진을 시행했다. 이날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으로 구성된 안과의사 2명, 검진요원 5명이 경주시보건소를 찾아 경주시민 약 150여 명에게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각막곡률검사 및 안과의사의 정밀검사 등을 실시하고 돋보기와 안약을 무료로 나눠줬다. 또한 본사를 경주로 이전한 한수원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접수와 안내를 맡아 진행을 도왔다. 고가의 최신 장비를 활용한 이번 정밀 진단을 통해 저소득층 지역주민이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 희망하는 안과를 선택해 수술할 수 있도록 수술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에너지복지 지원센터 발대식 가져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은 12월 11일 한전아트센터 전기박물관에서 ‘에너지복지 지원센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지역 대학을 에너지복지 지원센터로 지정하는 행사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주택에너지 진단 등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저소득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단열, 창호공사 등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에너지 복지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과 지원한도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등에게 가구당 평균 150만원이 지원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울 지역을 비롯한 경기, 대전, 전북, 광주, 대구, 부산지역의 건축 관련 학과 책임 교수와 대표 학생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지원센터 지정.. 더보기
한전, 광주한마음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 2,000만원 전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19일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광주한마음장학재단(이사장 박치영)에 장학금 1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한마음장학재단의 장학기금은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 보호관찰 처분 비행청소년, 갱생보호대상, 생계곤란 모범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에 설립된 재단이다. 재단 관계자는 최근 장학금 지급대상은 증가한 반면 은행 이자율이 하락해 장학재단의 기금운용이 어려운 가운데 이번 한전의 장학금 기부로 청소년들의 학업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전은 생애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저소득층 대학.. 더보기
남부발전,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금 1,500만원 후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은 9월 21일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금 1,500만원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게 전달했다. 지원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만들어졌다. 남부발전은 지난 2013년부터 ‘다함께 밝게 보는 세상만들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눈이 불편한 저소득층에게 안과수술비를 지원하는 ‘KOSPO 빛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발전소를 운영하며 전력을 생산하는 남부발전은 전력의 상징적인 의미인 빛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향후 지속적으로 후원을 늘려 남부발전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사무실 전기 절감비용으로 주거 빈곤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발전소 주변지역에서의 에너지나눔 동행콘서트 등 발전사.. 더보기
한전, 다문화 가정 자녀의 글로벌 인재 꿈을 키우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전남 나주시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필리핀 이주 여성과 자녀 등 15개 가정 총 51명을 대상으로 모국(母國) 방문 행사를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8일간 시행했다. 한전이 추진한 이번 다문화 이주 여성 및 자녀 모국방문 행사는 이주 여성 자녀들이 어머니 나라를 방문하는 것을 계기로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기 위해 추진됐다. 한전은 우선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어머니의 모국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필리핀 유적지 방문, UP딜리만대학 교수 특강 수강, 필리핀 소외 계층 대상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특히 한전이 운영하며 필리핀 전체 전력의 10%를 공급하는 일리한(Ilijan) 발전소를 방문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발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