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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한전, 복잡한 전선정비로 하늘보이는 전주 만든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도심지 전력설비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5개년에 걸쳐 2,000억원을 투자해 전국의 복잡한 전선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앞서 한전은 올해 6월에 전국 단위의 '저압설비 블록단위 정비' 계획에 따라 140억원을 투입해 재래시장 주변 등에 안전 및 미관 취약개소의 노후·복잡 전선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에 한전은 국민의 안전과 도심지 미관개선을 위해 대규모로 정비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올해 하반기에 200억원을 추가 투자하고, 2017년부터는 420억원을 2020년까지 매년 투자하는 등 전국의 전선정비 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선 정비사업은 재래시장, 번화가, 터미널 및 기차역 주변 등 다중이용 시설 .. 더보기
한전, 메르스·가뭄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메르스와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이웃을 위해 6월 17일부터 7월말까지 특별 사회공헌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임직원 2만 명이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전은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 차단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마스크,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구입해 방문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방서, 보건소 등 수요가 많은 유관기관에 전달하는 한편, 위생관리가 어려운 복지단체는 직접 방문하여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전력설비의 이상을 점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열화상 진단장비를 메르스 전파 차단에 활용해 인체 표면의 온도를 검색해 실시간으로 모니터에 표시하는 열화상 측정 카메라를 사옥 출입구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7월 3일부터 개최되는.. 더보기
한수원, ‘원전안전 최우선’ 다짐 가두캠페인 전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2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사무소와 4개 원전본부에서 공동으로 ‘원전안전 최우선 안전문화 정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터미널, 주변상가, 재래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시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한수원은 안전 최우선 안전문화를 정책시켜 국민 신뢰를 회복할 것을 다짐했으며,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원전안전 리플릿과 생활안전 기념품을 배부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