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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

김진영 기업재난안전협회장, “ 재난·안전관리 투자, 손실 아닌 영원한 경영 보장” 기업재난안전협회(회장 김진영)는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재해경감정책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교육·홍보, 전문가적 기술지원, 국제적 요구사항에 대한 조사 및 건의, 자문 및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국가 재난대비·대응훈련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활동 전개를 통해 국민의식 안전문화화를 목적으로 국민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초대 기업재난안전협회장으로 취임한 김진영 협회장은 “우리나라 재난분야는 아직 걸음마 단계로, 단체·기업 측면에서 업무중단이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 닥칠 경우 업무연속성 확보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본 협회의 업무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돼 초대 회장으로 .. 더보기
한수원, 국제표준인증 ISO22301 취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1월 3일 KSR인증원으로부터 재난관리 국제표준인 ISO22301을 취득하고 인증수여식을 가졌다. ISO22301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해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의 국제표준이다. 이번 인증 취득은 원자력발전 및 양수발전 분야에서 세계 최초다. 이로써 한수원은 지진 등 재해·재난에 대비한 재난관리시스템의 실효성과 안정적 전력생산 역량을 국제적으로 입증받게 됐다. 한수원은 작년 본사 및 월성·한울원자력본부, 한강수력본부, 양양양수발전소의 BCMS 구축 및 ISO22301 인증 취득에 이어 올해에 나머지 사업본부들의 인증 취득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청.. 더보기
서부발전, 전 직원 대상 재난관리 정부정책 등 강의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재난관리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서부발전은 3월 16일 서부발전 본사에서 이태식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 박사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정부정책 방향과 서부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특강을 시행했다. 이번 특강은 발전회사의 특성에 맞춘 재난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신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전사적인 안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태식 박사는 국가재난관리 방향이 현장중심·시민중심·초기대응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설명했으며, 서부발전의 업무연속성 유지를 위해 방재안전전문가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재난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첫 단계로 3월 16일부터 재난분야 근무자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재해경감활동 능..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그룹 내서 안전대상 수상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가 1월 13일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Self-directed Safety Spread, 자기주도 안전활동) 페스티벌 2015’에서 패밀리부문 안전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7월 전사 안전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직책보임자가 솔선수범해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와 변화를 유도하는 펠트 리더십(Felt Leadership) 강화 활동을 적극 전개해 왔다. 포스코에너지는 앞으로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재난관리 역량 및 비상대응능력 강화’ 등 6가지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2016년까지 내외부 안전수준 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할 계획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