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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호

류재선 금강전력 대표, 제25대 전기공사협회장 당선 박빙이 예상됐던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5대 회장 선거가 류재선 금강전력 대표의 완승으로 끝났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월 2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2회 정기총회에서 기호 2번을 달고 출마한 류재선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연임을 시도한 기호 1번 장철호 후보에 맞서 협회 내부의 개혁을 앞세워 도전한 기호 2번 류재선 후보는 이날 선거에서 56표 차의 압승을 거두며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총 대의원 292명 가운데 이날 투표에 참여한 290명 대의원의 표는 류재선 후보 173표, 장철호 후보 117표로 갈렸다. 류재선 후보가 6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당초 이번 선거는 후보자 간 치열한 경쟁으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다. 총회 당일에도 어느 후보가 우세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더보기
전기·정보·기계·소방 공동대응 창구 ‘단일화’ 공사 실적금액 합계 58조8,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연합체가 창립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전기공사협회를 비롯해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대한기계설비공사협회·한국소방시설협회 4개 단체가 업계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출범한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는 2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 기념식을 갖고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초대회장은 장철호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이 맡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익표 의원, 윤영일 의원, 우태희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유관 단체장, 시설공사업계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 창립 기념식 가져 분리발주·계약제도 등 업계 현안 머리 맞대 3만8,000여 시설공사업체 소통 첫 걸음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는 3만8,000여 .. 더보기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 2년 연속 ‘한국 미래를 빛낼 CEO’ 선정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이 2년 연속 한국을 빛낼 CEO에 선정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6월 30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식’에서 장철호 회장이 혁신경영 부문 CEO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기공사협회에 따르면 장철호 회장은 1만5,000여 회원사와 함께하는 전기공사협회 리더로서 전기공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 복리 증진,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각종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힘써온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철호 회장은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은 회원사들의 열정과 단합된 힘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 환경변화에 따른 사업영역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회원 중심의 지..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제 51회 정기총회...유공자포상도 실시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이 올해 업계 목소리를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갈 뜻을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는 2월 2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내수경기 침체로 경영악화를 비롯해 타 업종 간 치열한 업역 경쟁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18년간 업계의 ‘한’으로 남아있던 전력신기술제도 폐지와 공사비 삭감에 악용 돼 던 실적공사비제도 폐지 등의 성과를 거두며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올해 역시 대외경제 악화로 설비투자 감소, 내수경기 침체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미래를 밝히는 기회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1만4,500여 .. 더보기
장철호 한국전기공사협회장, “위기를 기회로… 업역 확대·신사업 발굴에 집중” “협회 직원들은 회원사들을 섬기는 자세로 대해야 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고쳐 나가겠습니다.” 2014년 2월 한국전기공사협회 24대 회장에 당선된 장철호 회장은 당시 결의에 찬 표정으로 짧게 당선 소감을 밝히고 연단에서 내려왔다. 그때부터 전기공사협회의 개혁 바람은 이미 예고됐다. 꿈을 꾸지 않으면 미래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장철호 회장은 협회 임직원들에게 쉼 없이 혁신방안을 주문했고, 차근차근 실천에 옮겼다. 중간 중간 내부 갈등과 마찰도 있었지만 특유의 소통 리더십을 발휘하며 협회를 한층 더 탄탄한 조직으로 발전시켰다. 2년 가까이 지난 현재 전기공사협회는 확 달라졌다. 신규 사업 확대와 업역 보호를 통해 회원사들의 경영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는 한편 해묵은 전력신기술제도를..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아태지역 연합회 모여 ‘에너지 절약’ 공감 전기공사협회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전기공사협회연합회 회원국과 함께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는 8월 21, 22일 양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제29차 아시아·태평양지역 전기공사협회연합회(FAPECA) 컨퍼런스’에 참석해 회원국 간 교류와 협력강화를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파페카는 한국전기공사협회의 제안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전기공사업 연합체를 구성할 목적으로 1986년 설립됐다. 매년 연차회의를 통해 회원국 간 친목을 다지는 한편 민간교류와 정보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11개국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전기공사업체가 일반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우리나라는 2016년까지 회장직을 맡는다. 우리나라는 이번 컨퍼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