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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GE·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 본격 시동 글로벌기업 GE(General Electric Company)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5월 25일에 한전 본사와 나주혁신도시에서 각각 'GE·한전 에너지밸리 투자 추진단 발족 행사'와 'GE 빛가람 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GE 러셀 스톡스(Russell Stokes) 에너지커넥션 사장과 장병완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전라남도·나주시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GE와 한전 양사는 지난 3월 13일 HVDC 인프라 구축 협력 MOU 체결 직후 투자 추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구체적 투자방안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고, 이 날은 투자협력 Agenda를 발표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향후 전력 기자재 국산화, 중소기업 지원, 신기술 개발 및 .. 더보기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위한 법적 지원 방안 절실 파리기후협약 이후,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국민의당) 주최로 열린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대책 토론회'에서 신(新)기후체제 이후 국내·외 에너지정책 변화 분석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방향이 논의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홍준희 가천대학교 에너지IT학과 교수는 "에너지신산업을 통한 4차 에너지 혁명으로 국내·외 에너지정책이 변모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내수부문의 총수요 창출을 에너지 정책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희집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여섯 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이 날 토론회는 장병.. 더보기
에너지정책, 국민공감 통한 소통의 길 모색 중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정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0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에너지미래 국민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우택 새누리당 국회의원, 추경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공동 주최,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진과 원전 안전성,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등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현안에 대한 대화와 숙의를 통해 에너지정책의 사회적 합의점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면을 통해 “최근 발생하는 지진으로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은 에너지 안보뿐만 아니라 국민 안전도 제고해야 하는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우리나라 미래 에너지정책 방향을 .. 더보기
BIXPO 2016, 미래 전력 신기술을 만나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 11월 4일까지 사흘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BIXPO 2016(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를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토니세바 스탠퍼드대 교수, IFIA(국제 발명가협회) 알리레자 라스터가(Alireza Rastegar)회장, CSG(남방전망)지앙 이(Jiang Yi)부사장, 손금주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을 비롯한 세계 35개국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기업의 CEO 및 CTO와 해외 전력 분야 전문가 2,000여.. 더보기
에너지밸리 나주 혁신산단 입주 기업, 첫 제품 생산 지난해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인 이우티이씨는 9월 19일에 나주시 혁신산단에서 에너지밸리 나주혁신산단 제1호 제품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에는 행사를 주관한 김평 이우티이씨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환익 한전 사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장병완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등이 참여했다. 이우티이씨는 1999년 회사를 설립해 지하 전력시설물 위치탐지 분야에 탁월한 기술력(국가전력신기술 74호)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4년 9월에는 KEPCO Trusted Partner로 선정됐다. 이날 에너지밸리 제1호 제품 생산 기념식에는 고효율변압기 및 파형관 제품을 생산했으며 향후에는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이우티이씨 대표 환영사와 귀빈들의 축사로 .. 더보기
제3차 미래에너지융합포럼, “기후변화 대응한 에너지 정책 필요” 미래에너지융합포럼(회장 김태유)은 9월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에너지 신산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에너지 신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3차 미래 에너지 융합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태유 회장, 장병완 국민의당 의원(국회 산자위원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환익 한전 사장 등 포럼 회원과 국회의원, 에너지 산업 관련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유 회장은 “에너지신산업을 통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산업 전반에 일대 변혁이 시작되었고, 에너지 산업도 이같은 대변화에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전통에너지와 신에너지의 조화와 육성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에너지 산업이 국가 경제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되도록 구체적인 방안과 정책 제안을 위하여 노력할 계.. 더보기
“신재생에너지 투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세계 주요 국가들이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고 있는 지금이 투자 적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만큼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향후 기후변화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국가가 늘어날 것이라는 근거에서다. 파티 비롤(Fatih Birol) IEA(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은 9월 2일 에너지경제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자리에서 “저유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석유·석탄 등 전통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줄어든 반면, 풍력·태양광·전기차 등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개발을 위한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의 이 같은 주장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용과 유가 상승을 견인할 요소가 제한적인 상황이라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기후변화대응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