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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계양정밀와 MOU 체결 경북테크노파크 그린카부품기술연구소(원장 이재훈)와 계양정밀이 5월 2일 MOU체결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부품 개발분야에서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그린카부품기술연구소는 자동차부품의 실차기반 소음진동 시험을 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무향실과 다양한 자동차부품 신뢰성 평가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지역 기업의 연구개발을 돕는데 활용되고 있다. 특히, 고가장비에 대한 투자가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 입장에서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관련 장비는 자체 R&D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연구소 입장에서도 장비활용도 향상과 기업지원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어 기업과 기관이 서로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연구소는 회원으로 가입한 기업에게 장비활용수수료를 최대 30%까지 할인해 줌으로써 지역기업으로부터 사용신청.. 더보기
IEVE 조직위원회, 전기차 포함 자동차 산업 발전 위해 ‘첫 삽’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와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김병수)이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 개인형 이동수단(Smart Mobility)을 포함한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조직위원회는 11월 1일 자동차부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IEVE 조직위원회는 매년 3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 규모의 세계 유일 순수 자동차 엑스포를 주최하고 있다.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창조·개발하고, 이를 산업계에 지원하는 전문생산기술 연구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전기자동차 산업 관련 기술 및 정보와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전기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함께 선도하는 것에 합의했다. 또.. 더보기
에너지공단, 아세안 국가에 수송부문 에너지효율 노하우 전수 에너지공단이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수송부문 에너지효율화 노하우를 전파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아세안에너지센터(ACE)와 공동으로 ‘한·아세안 온실가스감축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수송에너지 효율을 주제로 한국의 수송부문 에너지효율 제도와 사례 등을 아세안 회원국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공단은 개도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ACE와 협력해 아세안 지역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아세안 회원국에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 10개국이 가입돼 있다. ACE와 아세안 회원국 에너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