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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총회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대표, 3표차 전기조합 이사장 당선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하 전기조합) 신임 이사장으로 기호 2번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전기조합은 3월 27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25대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에는 총 재적인원 548명 중 435명이 참석했다. 선거 결과 기호 1번 조광식 피앤씨테크 대표이사가 214표, 기호 2번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대표이사가 217표를 얻었다. 무효는 2표, 기권은 2표 발생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신임 이사장 당선인은 “지난 4년간 우리 조합의 사업 다변화, 조합 조직의 안정화, 재무구조 개선 등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 약속했던 공약을 하나하나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5대 전기조합 신임 이사.. 더보기
한수원, 협력회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지원사업 프로젝트’ 시행 원자력산업계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 특히 수출과 내수 경기부진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원전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경영·인력지원 ▲자금지원 ▲품질·기술지원▲판로지원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한수원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동반성장협의회를 올해 7월 3일 출범한 바 있다. 한수원은 9월 1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8년도 제2차 협력회사-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지원사업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협력중소기업 80여 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협의회 예산과 회칙 안내 및 한수원의 다양한 동반성장.. 더보기
곽기영 전기조합 신임 이사장, 16표차 박빙 당선 제24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기호1번으로 출마한 곽기영 후보가 당선됐다. 곽기영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4년간 전기공업협동조합을 이끌게 됐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3월 19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2015년 제24대 이사장 선거 임시총회’를 진행했다. 이사장 선거 투표결과 총 356곳의 조합원사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유효표 356표 중 기호1번 곽기영 후보가 186표, 기호2번 조광식 후보가 170표를 각각 득표했다. 곽기영 신임 이사장은 당선 소감에서 “공약한 모든 내용을 꼭 실천하겠다”며 “조합 내에 영업본부·기술개발지원단을 운영해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단체수의계약제도 부활을 위한 노력과 함께 영업본부를 .. 더보기
전기계 협단체, 새로운 수장은 ‘누구?’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광)이 각각 총회를 통한 수장 선출을 예고함에 따라 향후 각 기관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전기기술인협회는 1월 8~27일까지 진행된 각 시·도회별 정기총회에서 ▲시·도회장 ▲시·도회 감사 ▲운영위원 ▲대의원을 선출했으며, 오는 2월 26일 제 53차 중앙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전기기술인협회는 협회장 및 감사를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2월 5일 이사회를 거쳐 2월 6일 총회관련 소식을 공고했다. 전기기술인협회장 후보자 등록은 2월 6~10일까지다. 전기공업협동조합도 2월 10일 제1차 이사회를 거쳐 2월 24일 제53차 정기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 등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