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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력본부

동서발전, ‘2018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고려대 및 서울대에서 동해문화원과 공동으로 ‘2018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는 8월 8~10일까지 동해시 고등학교 5곳의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내외 대학 학생들과의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경영마인드와 지도자 자질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더십, 멘토링, 문화교류 교육의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학업교육 위주의 교육봉사캠프와는 차별화 된 내용으로 진행된다.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청소년 대상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보기
동서발전 일산화력, 26년 연속 환경부 녹색기업 지정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일산화력본부는 8월 7일 발전업계 최장기간인 26년 연속 녹색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산화력은 환경부 직속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녹색기업 재지정 인증을 받았다. 이어 사업소 본관 입구에서 현판식을 시행했다. 녹색기업 지정제도는 정부·기업 간 협력적 파트너십 유지를 위해 녹색경영 우수사업장을 녹색기업으로 지정하고 자발적인 환경개선을 유인하는 제도다. 이번 성과는 전력생산 전 과정에 걸쳐 자원·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대를 위해 일산화력본부 내 연료전지 발전설비 13.3MW 및 경기도 수원 환경사업소 내 태양광 발전설비 1.5MW를 운영한 결과다. 일산화력본부는 2015년 국내 최초로 수직형 배열회수 보일러(HRSG)에 .. 더보기
동서발전, 5.28MW급 연료전지 4단계 준공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수도권 청정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5월 17일 일산화력본부에서 연료전지 4단계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벽산엔지니어링·두산 퓨얼셀 등 사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연간 가동률이 높고 설치면적이 작아 에너지 밀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매연 등 환경오염 요인이 없어 친환경 분산전원으로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원이다. 일산화력 연료전지 4단계 설비용량은 5.28MW(440kW×12기)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10개월 간 총 2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산화력 내 유휴 부지에 설치됐다. 동서발전..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 ‘청신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1월 3일 일산화력본부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 연구개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는 국산화 연구개발 추진 중소기업 10개사와 GS파워 등 5개 발전 운영사, 연구개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가스터빈 최신 기술동향 소개 ▲국산화 품목 해외 판로개척 방안 ▲국산화 연구개발 우수사례 ▲국산화 제품 실증사례 발표 ▲참여기업 개발제품 현장 전시 순서로 진행됐다.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핵심설비인 발전용 가스터빈은 현재 미국, 일본 등 해외 가스터빈 제작사로부터 전량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부품 교체 등으로 인한 정비비용이 외국으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서발전은 외산자재로 인한 기술종속 및 국부유출을 막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