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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력

동서발전, 중소기업 대상으로 발전설비 노하우 공유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7일 일산화력본부에서 19개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픈 파워 플랜트(Open Power Plant) 행사’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2013년부터 오픈 파워 플랜트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발전분야, 조선기자재 또는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발전설비 이해증진과 맞춤형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해 다양한 판로를 개발할 수 있는 상생협력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말 기준 383개사가 참여했다. 오픈 파워 플랜트 행사는 이날 일산화력을 시작으로 5개 전 사업소에서 총 6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계획된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동서발전 동반성장 홈페이지(https://together.ewp.co.kr/main/main.asp)를 통해 .. 더보기
동서발전,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17~18일 서울에서 동서발전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서발전 본사 및 5개 사업소(당진화력, 울산화력, 호남화력, 동해바이오화력, 일산화력)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담당자들이 모였다. 동서발전은 이날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실무 역량향상을 위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역량향상 특강에선 서명지 씨에스알임팩트 대표, 조한수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이사장 등 사회공헌 분야 전문가들이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기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사회적 가치나 사회적 기업에 대해선 잘 몰랐던 게 사실”이라며 “타 사업소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더보기
동서발전, 5.28MW급 연료전지 4단계 준공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수도권 청정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5월 17일 일산화력본부에서 연료전지 4단계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벽산엔지니어링·두산 퓨얼셀 등 사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연간 가동률이 높고 설치면적이 작아 에너지 밀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매연 등 환경오염 요인이 없어 친환경 분산전원으로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원이다. 일산화력 연료전지 4단계 설비용량은 5.28MW(440kW×12기)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10개월 간 총 2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산화력 내 유휴 부지에 설치됐다. 동서발전..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 ‘청신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1월 3일 일산화력본부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 연구개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는 국산화 연구개발 추진 중소기업 10개사와 GS파워 등 5개 발전 운영사, 연구개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가스터빈 최신 기술동향 소개 ▲국산화 품목 해외 판로개척 방안 ▲국산화 연구개발 우수사례 ▲국산화 제품 실증사례 발표 ▲참여기업 개발제품 현장 전시 순서로 진행됐다.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핵심설비인 발전용 가스터빈은 현재 미국, 일본 등 해외 가스터빈 제작사로부터 전량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부품 교체 등으로 인한 정비비용이 외국으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서발전은 외산자재로 인한 기술종속 및 국부유출을 막기 위.. 더보기
동서발전, 안전리더십 교육 시행… 안전일터 구현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안전경영 의식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차장급 이상 전 간부를 대상으로 안전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험을 보는 눈, 사고를 막는 가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재난·재해 제로화 구현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간존중 경영을 실천하고, 전사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1월 18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시작된 안전리더십 교육은 3월 4일 일산화력본부를 마지막으로 총 22회에 걸쳐 사업소 인근지역 교육장에서 시행됐다. 경영진을 포함한 54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문화 구현과 안전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정책 방향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위험성 예측과 대책 ▲세이프티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으로 구성됐다. 동서발전은 이론교..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소 보안강화 위해 철통보안체계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28일 일산화력본부를 시작으로 발전소 보안 강화를 위해 ‘EWP Security Guard 시스템’을 구축,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WP Security Guard 시스템은 최근 북한·IS 등 테러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보안시설인 발전소 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체계다. 이 시스템은 발전소 외곽울타리-파워블록-통제구역에 대한 3중 방호체계 및 출입통제관리시스템을 통합한 동서발전 고유의 발전소 시설보안 관리시스템이다. 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는 24시간 발전소 전 외곽울타리를 실시간 영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고성능 IP기반 CCTV로 전량 교체하는 한편 외곽감지, 영상시스템 및 경보시스템을 연동한 멀티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서발전은 향후 2017년.. 더보기
동서발전, 경영진 현장점검으로 안전정책 실효성 제고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협력사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한 현장 구축에 매진한다. 동서발전은 발전소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매월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5개 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소장·협력회사 대표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번 울산화력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일산화력(4월 6일)·동해바이오화력(5월 4일)·호남화력(6월 4일)·당진화력(7월 6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매월 4일로 지정된 ‘안전점검의 날’에 경영진이 직접 발전소 안전점검활동에 참여하며 안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인간존중의 안전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전소 현장점검에서는 밀폐 공간 작업절차 준수여부 등 현장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