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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악시오나와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에너지관리·공정자동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신재생에너지 개발·운영 전문기업 악시오나에너지와 재생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악시오나에너지가 최근 자사의 청정에너지 분야 시장정보 서비스인 ‘네오(NEO) 네트워크’에 공식 합류했다고 1월 30일 밝혔다. 네오 네트워크는 참여 회원사에게 재생에너지 시장·가격 정보를 비롯한 기술연구에 대한 독점적인 접근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및 청정기술 솔루션의 구매·개발을 지원하는 기업 커뮤니티다. 2016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지속가능성 서비스사업부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50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 중이다. 악시오나는 이번 네오 네트워크 합류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 더보기
슈나이더일렉트릭, 디지털기반 ‘에코스트럭처 파워’ 출시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전력관리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파워’를 선보였다.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은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화 기반의 차세대 전력관리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를 출시했다고 5월 30일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통합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한 구성품으로 디지털 아키텍처를 강화한 최신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전력·데이터센터·빌딩 등 저압부터 고압설비까지 모두 적용 가능하다. 통합 연결망을 결합해 모든 전력계통 영역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디지털기술을 활용해 건설사의 설계·시공을 지원함으로써 비용절감은 물론 예정 공기를 준수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시간 운영·분석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향상된 신뢰.. 더보기
현대일렉트릭, 미국 변압기 법인 인수… 350억원 투자 현대일렉트릭이 미국 현지 변압기 공장을 인수하며 북미시장 확대에 속도를 냈다. 현대일렉트릭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미국 앨라배마에 위치한 변압기 생산법인인 ‘현대파워트랜스포머스(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의 지분 100%를 309억원에 인수한다고 4월 15일 밝혔다. 현대일렉트릭은 향후 총 350억원을 투자해 현지 법인의 생산공장을 스마트화 할 계획이다. 특히 고급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트레이닝센터 신축을 비롯해 생산공정 자동화·실시간 공정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생산능력을 60% 이상 늘려 2021년까지 매출 2억달러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 법인은 지난해 1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현대파워트랜스포머스는 2010년 당시 현대중공업이 국내 업계 최초로 미국 현지에 설립한 .. 더보기
전기협회 ‘SETIC 2018’ 개막… 전기기술 세계화 모색 대한전기협회가 전기의 날을 기념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던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을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해 치른다. 대한전기협회는 4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53회 전기의 날을 기념한 ‘SETIC 2018’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4월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기협회는 국제화 기반 조성과 국내외 참가자 확대를 위해 기존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 명칭을 SETIC(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으로 바꿔 국제행사로 열었다. 우선 올해는 해외 관련기관의 세미나 발표를 확대했다. 행사 둘째 날인 11일에는 에너지 최적화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NTT Faciliti.. 더보기
슈나이더 일렉트릭, 서울시로부터 복지상 수상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9월 9월 서울특별시로부터 제13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복시상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이나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슈나이더 일레트릭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전기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펼치는 한편,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진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올해로 한국진출 40주년을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역사회와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책임경영을 펼치고자 1998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재단을 설립했다. 그동안 재단에서 출연한 기금과 직원·사업.. 더보기
슈나이더, 모바일서 궁금증 바로바로 해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품의 기술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제품정보는 물론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고객센터 앱’을 출시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고객센터 앱은 우선 자주 묻는 질문이나 기술자료 등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기능’을 지원한다. 제품별로 자주 묻는 질문과 기술자료를 고객 스스로 검색하거나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또 9월 중순부터는 MySE에 등록된 고객의 경우 제품별 가격·가용재고·배송상태 등도 확인 가능하다. 원터치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 더보기
슈나이더 일렉트릭, 고용량·고효율 외장 배터리팩 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대용량 배터리팩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고민인 방전문제를 해결하고 나섰다. 슈나이더 일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고용량·고효율 외장 배터리팩인 ‘APC 모바일 파워 팩’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 따르면 APC 모바일 파워 팩은 동일한 양의 리튬이온에 비해 두 배 이상 충전이 가능한 리튬폴리머 소재를 탑재해 긴 배터리 수명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PCM(Protection Circuit Module)’이라는 배터리 보호장치를 내장해 과충전·과방전·고온 등을 자체적으로 제어하고 배터리 성능 저하, 과열, 배터리 융해 등과 같이 외장배터리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USB 포트가 두 곳이어서 두 대의 기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