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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중부발전, 2018 KOMIPO 동반성장 포럼 개최 글로벌 에너지 강소기업으로의 도전과 동반성장 정책 방향에 대해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월 2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8 KOMIPO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김배훈 한국신제품인증협회장, 중소기업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동반성장포럼은 중부발전의 강점인 해외사업 프로젝트와 연계한 동반진출을 통해 국내 침체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으로 채워졌다. 중부발전은 2차 이하 중소기업 경영안정화를 위해 도입한 상생결제제도를 활용한 우수기업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중부발전이 집중 육성하는 해외동반진출협의회의 신규 회원 10개사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중부발전은 현재 총 50.. 더보기
에너지경제연구원, 동북아 3국 에너지정책 방향과 과제 공유 정부는 환경과 안전 측면에서 석탄·원자력의 비중을 낮추고 신재생에너지·천연가스의 비중을 높이는 국가 중장기 에너지믹스 대전환을 선언한 바 있다. 이 같은 에너지정책 변화는 이미 공론화라는 대국민 정책 소통과정을 시작으로 현실화 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새 정부가 설정하고 있는 에너지정책 방향이 ‘친환경·저탄소 경제체제 구축’이라는 글로벌 에너지정책 패러다임 전환기에 우리가 궁극적으로 가야할 방향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친환경 국가 에너지믹스 정책전환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국제적 조망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은 9월 11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원 31주년 기념 한·중·일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더보기
한수원, UAE Nawah사와 APR 협력협정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6월 8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UAE원전운영회사인 Nawah Energy Company와 ‘APR협력협정(ACA ACA, APR1400 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양사는 신형 원자력발전소인 APR1400의 자국 내 운영 초기에 양사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점진적으로 정비경험과 긴급자재 공유 및 예비품 공동구매, 기술현안 공동 해결 등까지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2009년 한국형 원자력발전소 4개 호기가 UAE로 수출이 확정돼 현재 1호기는 운영을 위한 준비 중이고, 2·3·4호기는 건설 중이다. Nawah는 지난해 한전과 UAE원자력공사(ENEC)간 투자협정을 통해 UAE에 건설 중인 한국형 원자력.. 더보기
남부발전, 파푸아뉴기니 수력자원 개발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파푸아뉴기니 수력자원 개발에 나선다. 파푸아뉴기니 정부기관의 행정지원을 더해 사업추진에 날개를 달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9월 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회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파푸아뉴기니 공공부(Department of Works)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공공부는 사회간접자본을 담당하는 파푸아뉴기니 정부기관으로, 우리나라 2016 글로벌 인프라펀드 협력 콘퍼런스(GICC) 참석차 방한했다가 파푸아뉴기니에서의 사업을 검토 중인 남부발전의 관심사가 일치하면서 협약을 맺게 됐다. 남태평양 남서부에 위치한 도서국가 파푸아뉴기니는 연평균 강수량이 약 2,000mm로 많고 큰 하천 등을 이루고 있어 수력발전이 용이하다. 또한 일평균 일조량도 풍부한 가운데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 더보기
두산중공업, 신서천 화력 터빈∙발전기 공급 계약식 가져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1월 27일 한국중부발전과 약 1,000억원 규모의 신서천화력발전소 터빈∙발전기 공급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계약식에는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 1,000MW급으로 건설되는 신서천화력발전소는 오는 2019년 9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이번 신서천화력발전소를 비롯해 지난 4월에는 강릉안인화력발전소를 수주했으며, 경남고성하이화력과 삼척화력발전소 건설에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국내 1,000MW 석탄화력 주기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더보기
한수원, 생기원·경북TP와 중소기업 원전품질 지원 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1월 30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의 원전품질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수원은 생기원과는 미국기계학회(ASME) 및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인증취득 비용(갱신비 포함) 12억원(업체당 ASME인증 5,000만원, KEPIC인증 2,500만원), 경북TP와는 원전 품질시스템을 구축하여 품질 유자격업체로 등록하기 위한 소요비용 8억원(업체당 2,000만원)을 중소기업을 위해 각각 지원한다는 내용의 양자협약을 체결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원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기자재 공급 생태계가 더욱 건전해져야 한다. 최근 국내 중소기업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 더보기
한국전기안전공사, '2015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1월 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5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 선진사회를 향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아키오 나카무라 국제전기안전연맹 의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유상봉 회장 등 국내외 관계기관 대표와 유공자, 산업계 인사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찬훈 삼성전자 환경안전센터 그룹장이 전력설비 안전 관리를 위한 신기술 도입으로 전기재해 예..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SG 구축 없이 에너지신산업 장기지속 불투명” “최근 에너지 산업계는 에너지신산업 육성 정책에 힘입어 ▲수요자원 거래시장 개설 ▲ESS 통합서비스 ▲에너지자립섬 사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투자와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은 “이에 반해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확산사업의 국비지원 예산축소와 지연 등으로 어려움에 당면해 있다”고 토로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7월 1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스마트그리드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스마트그리드, 도약을 위한 과제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스마트그리드(SG)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국비지원 예산 축소로 어려움에 당면한 스마트그리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당 과제와 대응전략을 논의하.. 더보기
한수원, 중국 CNNP와 원전안전과 방사능 방재 분야 컨퍼런스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동북아지역의 원전안전을 높이기 위해 중국 최대 원전운영사인 CNNP(사장 첸후아)와 정기적인 정보교환을 포함한 실질적 방안을 추진해나가기로 합의했다. 한수원은 3월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제1차 한수원-CNNP 원전안전증진 컨퍼런스’를 열고 동시에 조석-첸후아 사장이 합의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에서 ‘원전사업은 국민의 신뢰와 원전안전이 최우선으로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달성키 위해 협력 컨퍼런스를 정례화하기로 하는 한편, 원전안전 증진과 방사능 방재 분야 협력 등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열린 컨퍼런스는 ▲안전 및 소통 ▲후쿠시마 후속대책 및 방사능 방재 ▲원전 운영경험 및 엔지니어링 최신기법 ▲원전건설 및 설비개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