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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인천대학교에서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최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수행중인 '국가환경방사능 신속대응체계 개발' 연구에서 개발된 ‘비상시 환경방사능 분석절차’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기술원, 전국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 및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민간환경감시센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1~2일차에는 국가방사능방재계획, 국가방사능통합관리 등에 대한 분야별 발표가 있었으며, 3일차에는 비상시 방사능분석절차에 대한 종합.. 더보기
자가열병합발전 협의회, 집단에너지·자가열병합 열연계 모델 연구결과 발표 자가열병합발전 협의회(회장 현운식)는 분산전원인 자가열병합발전을 활용한 에너지신산업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5월 18일 협의회 회원사·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구용역 결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신산업 추진 관점에서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집단에너지사업자와 자가열병합발전 운영 소비자 모두의 수익을 증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자가열병합발전을 통해 생산된 열은 할인율을 적용해 전량 집단에너지 사업자로 역열하고, 사업장에서 필요한 열은 집단에너지 사업자로부터 다시 공급 받는다. 자체 생산 전력은 자가소비, 부족한 전력은 한전으로부터 수전 받는 모델이다. 자가열병합 사용자는 집단에너지사업자의 열배관 이용, 방열손실 저감에 따른 추가.. 더보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산학협업으로 지역발전·지속성장 한꺼번에 잡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가 안양대학교 및 인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학계와의 호혜적 협력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지역난방공사는 안양대학교와 지난해 12월 24일 교육 및 연구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6일에는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와 ‘집단에너지사업 통합운영체계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인천대학교의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 전략적 설비 운영 및 분석역량을 갖춘 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으며, 인천대학교는 한국지역난방공사를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연구개발을 시행할 수 있는 실습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보분야, 연구 및 교육분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세미나 공동개최 및 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