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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기술법인 설립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PT. KOMIPO 에너지 인도네시아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연 200억원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만큼 성공적으로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업체로부터 사업참여 제안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중부발전은 제반여건이 우수한 사업을 직접 개발하고 신남방국가로의 해외사업 수주를 확대하고자 기술법인을 설립했다. 이 법인은 국내 우수 기술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마케팅과 수출 지원업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KOMIPO 에너지 인도네시아 설립으로 중부발전의 해외사업 수주활동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법인 내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인도네..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 반둥공대에 KOMIPO LAB 설립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3일 인도네시아 반둥공대에서 신재생에너지 연구소 설립 현판식 및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반둥공대 총장, 교수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반둥공대는 인도네시아 최고 공과대학이다. 전기공학 등 15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별 R&D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1대 대통령인 수카르노, 3대 대통령인 하비비를 비롯해 전력분야 정부기관 고위관료 등 정치·에너지분야 인재를 배출한 명문대학교다. 중부발전은 글로벌 사회적 가치 창출(CSV) 일환으로 반둥공대에 중부발전 연구소(KOMIPO LAB)라는 신재생에너지 연구소 설립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관련분야 기술교류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반둥공대의 우수한 인재들을 채.. 더보기
한수원, 조지아 수력·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 착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과 조지아 정부가 4월 22일 조지아 내 수력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발과 추진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과 조지아 정부는 신규로 추진하는 수력, 양수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 개발 및 연구에 대해 공동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같은 날 한수원은 조지아 츠케니스트칼리(Tskhenistskali) 수력발전 사업의 현 사업권자인 RBI와 공동개발협약(JDA, 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수원은 RBI와 함께 츠케니스트칼리 사업에 대한 독점개발권을 확보하게 됐다. 츠케니스트칼리 사업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Tbilisi) 북서쪽 310km 지점의 츠케니스트칼리 강에.. 더보기
중부발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회적 가치 실현 주력 기업 생태계 조성·일자리 창출 도모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 병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환경가치 구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외 신재생 발전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대규모 태양광·풍력사업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가치를 접목해 국내 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2030년까지 자체사업 및 특수목적법인 총 사업비 기준으로 약 1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나아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38%를 확보하고 발전량 2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등 에너지전환을 선도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Size up(대용량), Speed up(가속화), Share up(이익 공유)라는 3up 전략으로 신재생에너지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 더보기
남부발전, 소셜벤처기업 육성 기반 마련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벤처 생태계 확산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소셜벤처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소셜벤처(Social Venture)기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등 사회적가치 창출과 경제적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다. 남부발전은 3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대전시 등과 공동으로 결성한 ‘다담 4차산업 소셜임팩트 투자조합’을 통해 2개 회사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6개 소셜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담 4차산업 소셜임팩트 투자조합은 소셜벤처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100억원을 기반으로 지난해 11월 결성됐다. 다담인베스트먼트가 펀드 운용사로, 남부발전과 서울.. 더보기
남동발전, 산림조합중앙회와 바이오매스 사업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국내외 산림바이오매스를 발전용 연료로 활용하기 위해 협력한다. 남동발전과 산림조합중앙회는 3월 14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산림바이오매스 개발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연 4만1,000톤의 국내 팰릿생산 능력을 갖췄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진출해 약 2만5,000헥타르 규모의 해외조림지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기관이다. 우드팰릿 전소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남동발전은 이번 협약으로 국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및 해외 조림목을 활용한 우드펠릿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장기적으로는 발전용 원료를 조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국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방안을 모색한.. 더보기
KINGS,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안남성)는 2월 28일 15개국 49명의 졸업생들과 한수원 정용석 인사처장 및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2019학년도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 신입생은 한수원을 포함한 원전 관련 공기업과 화력발전사 등 국내 에너지산업분야 종사자 23명의 국내 학생과 원전 도입예정 또는 계획 중인 15개국(UAE 1, 케냐 6, 이집트 3, 브라질 2, 나이지리아 4, 폴란드 1, 루마니아 1, 말레이시아 1, 카자흐스탄 1, 요르단 1, 가나 1, 몽골 1, 인도네시아 1, 우간다 1, 탄자니아 1) 26명의 해외학생으로 총 49명의 신입생이 최종 선발됐다. 안남성 KINGS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작지만 강한 명품 .. 더보기
중부발전, 글로벌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 다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정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에 발맞춰 올해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퀀텀 점프의 해로 정했다. 또한 2월 12일부터 우수협력기업을 방문해 현장밀착형 경영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장이 협력업체 현장 애로사항, 불합리한 관행 등을 직접 청취하고 중부발전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방문은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인 청우하이드로, 삼일피엔유, 한성더스트킹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우수기업 인증패도 전달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핵심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다각화된 기술로드맵 수립에 중소기업 지원 정책도 포함시킬 계획이다. 한편 현장 간담회에선 특화된 해외동반진출 사업인 K-장보고 프로젝트를 소개.. 더보기
KINGS, 2019년도 제6회 학위수여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안남성)는 1월 16일 16개국 56명의 졸업생들과 정재훈 이사장, Mohamed Gello(모하메드 겔로) 케냐 대사, Pruno Widodo(프루노 위도도) 인도네시아 1등 서기관, Akila Furduhun Fompun(아킬라 훠두훈 홈푼) 나이지리아 공사, 원자력 유관기관장 및 졸업생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대강당에서 제6회 석사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KINGS 졸업생은 지난 2017년 2월 입학했던 학생들로서 해외 졸업생들은 가나 3명, 나이지리아 3명, 남아공 2명, 말레이시아 2명, 베트남 3명, 인도네시아 3명, 케냐 5명, 몽골‧멕시코‧방글라데시‧벨라루스‧이집트‧우간다‧터키‧필리핀 각 1명으로 자국 원자력 분야 공무원 또는 공기업 직원.. 더보기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환경부문 대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찌레본 발전소는 11월 15일 자카르타 비다카라 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인도네시아 전기대상에서 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주관으로 열렸다. 중부발전이 운영과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찌레본 발전소(660MW)는 지난해 7월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해외수익 창출은 물론 국내 우수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해외사업 성공사례 중 하나다. 찌레본 발전소는 현지 법정기준보다 엄격한 환경배출기준을 맞추기 위해 저유황탄을 사용하는 등 인니 내 최저수준의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냉각탑 방식의 냉각시스템을 도입해 온배수로 인한 민원을 해소했다. 석탄을 연소하고 나오는 석탄재는 전량 재활용해 매립석탄재 발생을 미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