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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대한전기협회, 전기계 경쟁력 강화 총력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2월 14일 서울 송파구 소재 전기회관에서 김동수 상근부회장 등 임원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 이사회 결과 및 주요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와 ▲2018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 옛 전기회관 매각금액 조정(안) ▲제54회 정기총회 부의안건(안) 등을 심의·확정했다. 대한전기협회는 올해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비롯해 국제경쟁력 강화에 힘 쏟을 방침이다. 또 국가에너지연구사업과 전기산업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전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수행과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 더보기
한수원,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신규 원전사업 종결 결정 지난해 6월 18일 자정을 기해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영구정지 된데 이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6월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및 천지·대진 원전 사업을 종결키로 결정했다.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영구정지된 데 이어, 1년 만에 월성 1호기 조기폐쇄가 결정된 셈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지난해 에너지전환정책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발표된 이후 공기업인 한수원은 원전정책에 따라 운영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검토해왔다”며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에선 정부의 에너지전환 로드맵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천지·대진 원전 사업을 종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서울 삼성동 인..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정읍시와 ‘연구원 실증실험장 및 교육원’ 건립 투자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전북 정읍에 전기안전 기술개발과 인재교육을 위한 새로운 복합 연구 단지를 조성한다. 공사는 1월 6일 정읍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상권 사장과 김생기 정읍시장이 함께 한 가운데, ‘연구원 실증실험장과 교육원 건립을 위한 공동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총 400억 원을 투입, 전북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에 연구 실증실험장과 교육원 건립 계획을 최종 승인한 데 따른 후속 일정이다. 연구단지의 총 면적은 약 2만3,000여 평(78,381㎡)이고,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와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48km, KTX 정읍역에서 10Km)에 인접해 있다. 새로 건립될 연구 실증실험장은 ▲전기설비 안전진단기법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