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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한전, 전력분야 수출 침체에 따른 지원 강화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2월 1일 인도네시아와 2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수출시범사업 추진 MOU를 체결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난 1월 캄보디아와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수출 시범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와 AMI 시범사업 및 말레이시아전력청 자회사인 TSG와 배전반 상시 부분방전 검출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출 시범사업은 한전과 중소기업이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제품이나 시스템을 해외에 시범설치 후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성능임을 실증해 후속 수출을 수주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전은 이번 동남아 3개국 사업 뿐 아니라, 이란, 카자흐스탄, 도미니카에 한전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에너지신산업, 설비진단 분.. 더보기
남부발전, 20개 협력기업과 WETEX 2017 참가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20개 중소기업과 함께 중동지역 시장개척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자인테크놀로지 등 20개 협력기업과 10월 23~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17 두바이 물, 에너지, 환경기술 박람회’(WETEX 2017)에 참가했다. 남부발전은 KOTRA와 공동으로 10월 22일 두바이 현지에서 이란, 사우디 등 5개 중동국가 37개사 바이어를 초청했다. 이어 사전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기술에 대한 정보교류 및 기자재 홍보 등을 통해 세계 전력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됐다. 한-중동 수출상담회와 박람회 현장에 1,60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960여 건 약 5,224만달러 규모의 현장상담이 진행됐다. 1,212만달러 규모의..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미얀마 시장개척 앞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얀마 양곤 국제 전시장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2017 미얀마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EPRE Myanmar 2017)’에 참가해 미얀마 시장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미얀마 전기전력 산업전은 미얀마 최대의 종합전기 전시회로, 올해에는 16개국 13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해외 바이어 등 3만5,000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동남석유공업 등 13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기술 및 제품을 미얀마 시장에 전시하고 총 366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경제성장 및 산업고도화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발전, 송배전설비 인프라를 확충하고, ..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인도네시아 시장개척 앞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6~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과 공동으로 ‘2017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EPRE 2017)’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섰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산업전은 동남아 최대의 종합전기 전시회로 올해에는 39개국 930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여 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력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인텍전기전자 등 12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기술 및 제품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보임으로서 총 928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경제성장 및 산업고도화에 필..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아프리카 수출촉진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및 KOTRA와 함께 중소협력기업의 아프리카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해 2,228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한전은 새 정부의 중소기업 안정책에 부응해 수출촉진회에 참여한 10개 중소기업의 부스임차비, 통역비, 차량비 등 행사시 발생하는 제비용 100%를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한전은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마이크로그리드, SCADA, DA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수출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이 직접 현지.. 더보기
한전, 이란과 최초 CDM 사업 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29일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전력공사와 'SF6가스(육불화황) 회수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사업(이하 CDM 사업)' 및 이란전력 본사에 'K-BEMS 설치 시범사업'에 대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Abdulsaheb Arjomand 이란 에너지부 자문관이 참석한 가운데 유향열 한전 유향열 해외부사장과 Arash Kordi 이란전력공사사장이 서명했다. 한전은 SF6 가스 회수 기술을 활용한 CDM사업을 통해 향후 10년간 약 70만톤 온실가스 감축분을 국내로 가져와 UNFCCC에서 발행한 배출권으로 획득해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등록하면 약 100억원의 수익창출 및 온실가스 의무할당 배출량 감쇄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SF6가스는 우리가 흔히 지구.. 더보기
서부발전, 이란 전력시장 기술수출사업 본격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이 협력중소기업과 해외 판로지원 성과공유를 통해 이란 전력시장 기술수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코펙스와 함께 12월 23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이란 국영기업 FAPCO와 기술이전 협정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코펙스는 200만달러의 기술료를 받고 FAPCO사에 제어밸브 기술이전, 엔지니어 교육 등 현지화 생산기술을 이전한다. 아울러 3년간 SKD(Semi Knock Down) & CKD(Completely Knock Down) 방식으로 콘트롤 밸브를 5,000만달러 규모로 공급한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중소기업 해외 판로지원을 위한 서부발전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2월 6일 서부발전과 코펙스는 ‘해외 판로지원 성과공.. 더보기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중동 수출활성화 위해 동분서주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테헤란에서 개최한 '2016 이란국제전기전시회' 기간 중 이란전기산업연합회(IEIS, Iran Electrical Industry Syndicate)와 한·이란 양국의 전기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A)를 체결했다. 최근 이란은 경제제재 해제 기류로 인해 전기산업 시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진입 초기인 이란 시장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성사된 이번 업무협약(MOA)에서 양 기관은 매년 회원사의 수요조사를 통해 공동 관심사에 대해 기술협력 및 양 국의 전력관련 프로젝트의 정보를 교환키로 하는 등 실질적인 상호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Arash Kordi 이란 국영전력회사(TAVANIR) 사장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광.. 더보기
배성환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CTO, "BIXPO 2016, 전력분야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 “한전은 올해 Forbes 선정 유틸리티 분야 1위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Beyond the Top, Leading KEPCO’ 를 새로운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만난 배성환 신성장기술본부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과 청사진에 대해 말했다. BIXPO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본사를 나주로 이전한 후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우리나라 에너지 신산업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2015년에 처음 기획된 빛가람 국제 전기전력 기술 엑스포다. 지난해 열린 BIXPO 2015에는 당초 .. 더보기
동서발전, 조선기자재 협력사와 세계시장 ‘노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9월 2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생산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2016 전력기자재 해외동반진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해운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동서발전과 KOTRA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쿠웨이트, 카타르, 러시아, 이란 등 8개국 14개사 바이어와 울산 및 부산 소재 42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1:1 수출상담을 시행했다. 앞서 동서발전은 국내 중소기업과 계약 실적이 있는 해외 우수바이어를 선정하고, KOTRA는 이들 해외바이어를 초청했다. 사전에 해외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간 정보교환을 통해 상담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계약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110건의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