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부 장관, 미래 먹거리 발굴 위해 융합 신산업 간담회 가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월 15일 취임 후 첫 업계간담회로 '융합 신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신산업 분야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우리 경제 미래 먹거리를 조기에 창출하고자 마련했다. 신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융합 신산업' 간담회 자리에 참석했다. 스마트카(현대자동차), 무인기(유콘시스템), 로봇(티이에스), 스마트홈(현대통신), 바이오의약(삼성바이오로직스), 의료기기(루트로닉), 탄소섬유(효성), 타이타늄(한국진공야금) 8대 분야 기업 대표가 참석해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선진기업들의 치열한 미래 성장동력 육성 전쟁을 언급하며, 산업부를 비롯한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정책 노력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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