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장현

GE·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 본격 시동 글로벌기업 GE(General Electric Company)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5월 25일에 한전 본사와 나주혁신도시에서 각각 'GE·한전 에너지밸리 투자 추진단 발족 행사'와 'GE 빛가람 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GE 러셀 스톡스(Russell Stokes) 에너지커넥션 사장과 장병완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전라남도·나주시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GE와 한전 양사는 지난 3월 13일 HVDC 인프라 구축 협력 MOU 체결 직후 투자 추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구체적 투자방안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고, 이 날은 투자협력 Agenda를 발표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향후 전력 기자재 국산화, 중소기업 지원, 신기술 개발 및 .. 더보기
'주민친화형 배전 스테이션' 광주에 들어선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17일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충장로 상가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와 '주민친화형 배전스테이션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문화수도에 걸맞는 전력설비 운영환경 개선, 친환경 설비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에너지신사업 확산기반 구축 등을 위해 추진 중이다. 배전 스테이션 지상에는 전기차충전소, 문화 휴식공간, 에너지신사업 홍보관 등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또 도로 위에 설치돼 있는 변압기·개폐기 등 다수의 전력기기를 모아 건물 옥내 또는 지하에 구축함으로써 도심 미관개선 및 주민편의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2018년까지 .. 더보기
한전, 광주시와 최고수준 '에너지파크 조성' 추진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와 5월 10일 광주광역시 청사에서 광주광역시 상무시민공원내에 ‘에너지파크(Energy Park)’ 조성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은 광주광역시 상무시민공원(17만384㎡) 내에 Enjoy & Feel the Energy 라는 주제로 미래에너지, 아트 콜라보레이션 및 에너지 플레이그라운드 3개 존으로 구성되는 IoT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 파크를 총면적 4만1,750㎡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다. 한전이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에너지파크는 에너지밸리의 성공 의미를 담은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에너지파크는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내년 10월 준공이 목표며, 한전은 총 80억원의 사업비 전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