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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전기연구원·국방과학연구소, 미래 국방력 확보를 위한 기술 발굴 및 개발 맞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국방과학연구소는 7월 26일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 창조관 대회의실에서 양측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국방력 확보를 위한 국산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연구원은 해양방위의 관건인 차세대 잠수함 등 고부가 전기추진 선박의 추진체계를 검증하고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전기선박 육상시험소(LBTS)’를 보유하고 있다. 시험인증 부문에서는 전력 및 전기기기에 대한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이자 세계 3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서 세계적 경쟁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와 관련한 기법·노하우 공유, 인력 교류, 세미나·교육 등의 다양.. 더보기
서부발전, 태양광 13.9MW·ESS 23.9MWh 설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운영 중인 발전소의 유휴부지 및 발전소 부대건물 지붕에 13.9MW급 태양광과 23.9MWh 용량의 ESS 설비를 설치했다. 이어 7월 17일 태안발전본부 건설현장에서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본 사업에 투입된 총 사업비는 270억원이다. 연간 2만7,00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일반가정 7,500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태양광 설비에 ESS를 연계 설치함으로써 연간 2만7,250REC를 추가 확보하고 계통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는 지난해 6월에도 발전소 내 부대건물 지붕을 활용해 5.2MW 용량의 태양광 1단계를 준공했다. 서부발전은 국내최초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과 소수력, 육상·수상태양광에 이어 태양광.. 더보기
한전, 육상 꿈나무에게 장학증서 수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1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국 우수 중·고교 육상선수 20명에게 한국 육상의 발전을 위한 장학증서 및 장학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육상 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대한육상연맹 회장, 부회장, 한전 육상단 감독 등이 참석했다. 육상 꿈나무로 선정된 장학생 20명은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0명으로 ‘16년 남녀 종목별 개인기록 기준 15위권 이내 선수, 저소득층 우선, 저소득층 제외 잔여인원은 ’16년 기록 우수자 순으로 철저한 선발기준을 거쳐 선정됐다. 또 국내 최대규모 육상 장학금으로 20명의 선수에게 5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한국 육상의 미래인 중·고교 육상선수들의 육상 활로 개척 및 선수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