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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한전산업개발, 유해화학물질 감지시스템 개발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은 산업현장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화학물질 누수·누액 감지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화력발전소, 공업단지 등 국내 산업현장에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한전산업이 개발한 누수·누액 감지시스템은 포인트 센서, 제어부, 모니터링 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기계설비 배관과 장비에서 누출되는 전도성 액체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유무선 통신을 통해 최대 200m에서도 신속·정확하게 경보하는 최첨단 안전예방 시스템이다. 특히 포인트(Point)형 센서는 기존 필름(Film)형 센서에 비해 경제성이 탁월하고 유해화학물질 탐지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필름형 제품이 일회성인 반면 포인트 센서는 물로 세척 후 2~3년 동안 재사용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협력기업 안전관리자 고용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해 ‘중소협력기업 안전관리자 고용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과 협약을 체결한 우진엔텍(대표 장영균)은 발전소 경상정비 협력기업이다. 하지만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관리자 고용의무가 없는 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진엔텍과 같은 중소협력기업에 안전관리자 고용비용을 지원하고 안전관리 멘토링, 교육 등을 시행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전국의 발전소 현장은 고소작업, 중량물·유해화학물질 취급 등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되는 작업이 빈번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중소협력기업의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업재해의 80% 이상이 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더보기
서부발전, 안전한 일터 구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업무협약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와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 현장에서 산업재해를 줄이고 재해로부터 자유로운 일터 구현이라는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발전소 현장의 산업재해를 근절하기 위한 자율안전보건 관리체계 정착 ▲안전의식 향상 교육 ▲안전분야 일자리 창출 ▲근로환경 개선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안전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서부발전의 안전관리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소 현장은 고소작업, 중량물·유해화학물질 취급 등 위험요소가 많은 곳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