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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한수원, ‘제5회 자랑스런 한수원人상’ 시상식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2월 17일 경주 본사에서 ‘제5회 자랑스런 한수원人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런 한수원人상’은 지난 2014년 제정된 한수원 최고 영예의 상으로 한수원의 핵심가치(TRUST)와 인재상(기본에 충실한 인재, 배려하는 상생 인재, 진취적인 전문 인재)에 부합하는 의식과 역량을 갖추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특히, 대상(직급 무관), 리더상(1직급), 핵심인재상(2·3직급), 미래인재상(4직급 이하) 부문으로 직급을 구분해 선발함으로써 모든 직급이 고루 수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내·외부위원이 참여하는 3단계의 심사 절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는 대상에 이돈국 정비처 팀장, 리더상에 방창준 .. 더보기
정재훈 한수원 사장, 한빛본부 방문해 연이은 소통행보 이어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지난 4월 10일 울진에 위치한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한 데 이어 이틀만인 4월 12일 영광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설비 안전점검 및 직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훈 사장은 “지난 2016년 한수원 본사가 경주로 이전한 이후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상대적인 소외감을 토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직원들의 소외감을 달래주기 위해 한울에 이어 두 번째 현장소통의 목적지로 한빛본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빛본부를 방문하자마자 정 사장은 계획예방정비중인 한빛4호기를 찾아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빛4호기는 정비계획 일정 변경 등으로 올해 말 '주요 정비 작업'이 완되고 내년 2월경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아 재가동에 들어갈 .. 더보기
한수원,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사랑나눔 펼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과 경영진 및 올해 간부로 승격한 직원 등 50여 명은 나눔과 배려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간부직원으로서 솔선수범 실천을 위해 12월 22일 서울 봉천동 소재 ‘동명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창호를 교체하고 동짓날을 맞아 정성을 담은 팥죽을 만들어 대접하면서 말벗이 돼 주었다. 한수원은 어려운 이웃들의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위해 써달라면서 한국에너지재단에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이웃에 사랑을 .. 더보기
한수원, 'Team KHNP' 전사혁신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Team KHNP’ 전사 혁신워크숍 행사의 하나로 제2회 자랑스런 한수원인상 시상식을 12월 10일 개최했다. Team KHNP란 한수원 전 임직원이 하나의 팀처럼 역량을 결집하고 일체감을 조성하자는 의미다. 자랑스런 한수원인상은 회사 핵심가치(TRUST)와 인재상에 부합하는 의식과 역량을 갖추고, 뛰어난 업적과 진취적인 자세로 귀감이 되는 직원을 선발해 연간 한 차례 대상·안전·소통·창의 등 네 부문 1명씩 총 4명에게 시상하는 한수원 최고 영예의 상이다. 이날 상은 대상에 김종만 월성본부 처장, 안전에는 강승복 본사 엔지니어링처 부장, 소통 부문에는 이상희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창의 부문에 정용석 본사 기획처 부장 등에게 시상됐다. 자랑스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