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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협력재단

한국원자력협력재단, 미래가치 창조하는 협력중심 비전 밝혀 원자력 국제협력, 교육협력, 수출지원, 정책지원에 이르는 혁신 역량을 보유한 원자력 협력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협력재단(사무총장 양이석)이 1월 2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15년을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은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협력과장, 김명현 원자력학회장, 김미숙 원자력의학원장 등을 비롯해 원자력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원자력협력재단은 2004년 1월에 설립돼 IAEA와 기술협력사업 협정 체결 및 사무국, 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원자력국제협력정보포털서비스 운영, 원자력교육협력센터 및 원자력국제협력협의회 등을 발족하며 국내 원자력 분야의 협력 전문기관으로 자리해 왔다. 양이석 사무총장은 기념식 환영사를 통해 원자력의 미래..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협력재단과 MOU 체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016년 11월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협력재단(사무총장 박진선)과 방사성폐기물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방폐물관리 및 처분관련 국제협력 정보, 인력 교류, 해외수출활동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공단은 양 기관이 방폐물관리 선진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서 고준위방폐물 관련 선진기술 및 국민수용성 노하우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우리의 앞선 중저준위방폐장 건설 및 운영경험을 방폐물기술 개발도상국과 공유, 장기적으로 중저준위 방폐장 수출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협업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방폐물관리사업을 추진해 국민의 신뢰.. 더보기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제4차 KONICOF-KAIST 원자력정책통합과정' 개최 국내 원자력의 각 분야별 정책 동향과 국제 이슈 등을 폭넓게 파악하고 논의하는 정책통합과정이 서울에서 진행된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사무총장 윤세준) 교육협력센터는 오는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와 공동으로 연세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제4차 KONICOF-KAIST 원자력정책통합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원자력정책통합과정은 원자력과 핵비확산을 주제로 안전, 외교, 안보, 정치, 경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원자력 정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과정은 원자력 각 분야별 국내 최고의 정책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제공하는 주제발표와 전문패널 2명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5일에는 △원자력에너지 개론(임만성 KAIST 교수) △후쿠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