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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검침

한전KDN, 전남대·WISET와 MOU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8월 6일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전남대, WISET(한국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호남제주권역사업단과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대와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과 WISET사업단과의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협약으로 구분되며, 맞춤형 ICT 교육프로그램 운영, 취업지원 정보 제공·활용 등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시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은 전력ICT 기술교육 강사 지원과 취업 멘토링 등의 업무를 지원하며, 전남대와 WISET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를 총괄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전력ICT 실무 맞춤형 전력통신, 원격검침, 배전, .. 더보기
한전, 인도 에너지신사업 시장 진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7월 10일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참석차 방문한 인도에서 인도 송전망공사 PGCIL(Power Grid Corporation of India Limited)와 '에너지신사업 기술협력 MOC(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 최근 인도 모디 정부는 전력 인프라 확충이라는 국정목표를 세워 향후 인도 내 대규모 전력망 건설 및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ESS, SG, EV 충전사업 등 에너지신사업 분야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도의 에너지신사업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또 25%가 넘는 인도의 송배전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한전의 선진 원격검침 기술을 활용해 전력손실 감소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 더보기
삼천리ES, 무선 원격검침 단말기 개발… 본격 보급 나서 에너지·환경 솔루션기업 삼천리ES가 기존 무선 원격검침 가스미터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선 원격검침 단말기 개발에 성공, 상업용을 중심으로 본격 보급에 나선다. 최근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LoRa(SKT), NB-IoT(LGU+ 등) 저전력장거리(LPWA, Low-Power Wide-Area) 통신방식을 적극 보급하는 상황에서 삼천리ES는 통신방식의 변화에 빠르게 발맞춰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업용 막식 가스미터(16등·25등·40등)을 개발했다. 삼천리ES 관계자는 우선 통신망은 LoRa망을 적용해 출시했으며 4월 이내로 NB-IoT망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삼천리ES가 개발한 ‘무선 원격검침 단말기’는 압력센서가 내장돼 실시간 공급압력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특히 듀얼 리드스위치를 장착함으..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부탄 AMI 개발 및 시범운영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10여년 동안의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양방향 원격검침 인프라) 개발 및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부탄 현지에 최적화된 AMI 시스템을 개발 및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전이 지난 16년에 수주한 ‘부탄 지능형변전소 EPC 사업’의 일환으로 부탄의 220kV 노후 옥외변전소를 한국형 디지털 자동제어, 감시시스템 등을 적용한 콤팩트 지능형 옥내변전소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2018년 준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력연구원이 국산화해 보유하고 있는 AMI 기술을 기반으로 부탄 주요변전소 4곳에 ‘변전소 감시용 AMI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 및 사용자 교육을 완료했다. 한전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변전소 감시용 AMI시스템’은 전.. 더보기
한전, 필리핀 뉴 클라크 스마트 에너지 시티 공동개발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0일 필리핀 클라크 경제자유지역의 미군기지전환개발청(BCDA) 본사에서 BCDA와 ‘뉴 클라크 시티 배전망 건설·운영 및 스마트 에너지 시티 건설 공동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한전 고재한 필리핀 현지법인장과 BCDA 비벤시오 디존(Mr. VIVENCIO B. DIZON) 미군기지전환개발청 사장 등이 참석했다. 뉴 클라크 시티 개발사업은 필리핀 미군기지전환개발청(BCDA)이 필리핀 루손섬 중부 클라크지역에 여의도 면적 32배에 달하는 약 9,450ha 규모의 부지에 백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한전과 필리핀 미군기지전환개발청(BCDA)과의 뉴 클라크 시티 개발 양해각서 체결은 한전의 지속적.. 더보기
한짐바브웨 전기산업 정부 대표단,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방문 짐바브웨 전기산업 정부 대표단 일행은 한국의 선진화된 전기산업 발전과 우리업계 현지진출 상담을 목적으로 5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방한기간 중 5월 15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세창 회장)를 방문해 양국간 전기산업 정보교환 및 짐바브웨 전기산업 투자 진출정보를 교환한바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를 소개하고 짐바브웨 전력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진출 및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전기진흥회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짐바브웨 전기산업 대표단은 송배전 손실 절감대책 및 AMI(원격검침), 스마트그리드 등 신재생에 많은 관심을 보여 향후 우리업계 아프리카 시장진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LG전자·LG U+ 와 기술개발 협력 추진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 LG전자(대표이사 CEO 조성진) 및 LG유플러스(대표이사 권영수)는 지능형 원격검침 및 전력 사물인터넷(IoT) 적용모델 개발에 협력하기 위해 4월 10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날 서명식에는 이승윤 한전 전력연구원 스마트배전연구소장, 안성준 LG유플러스 IoT부문장, 이재덕 LG전자 센서솔루션연구소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실무자 및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 전력연구원, LG전자 및 LG유플러스는 ▲NB-IoT 통신 기술의 지능형 원격검침 시스템 실증 ▲스마트센서를 이용한 배전설비 상태 감시 ▲센서 데이터의 빅데이터 분석 등 각 기관의 전력산업 관련 기술 개발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센서를 이용한.. 더보기
한전 SG확산사업, 남양주에 AMI기반 전력서비스 본격 시행 본인이 사용하는 전력을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전력사용을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성과를 활용해 8개 지자체와 한전, 한전KDN, 우암, LG유플러스, 벽산파워, 위지트에너지, 피에스텍 7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 국비·지방비 등 301억원을 투자하는 정부주관 사업으로 2018년까지 아파트와 상가 11만호에 AMI(원격검침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을 유도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에너지효율화로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11월 21일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 그린타운 2단지 아파트에서 입주자 대표와 한전컨소시엄, .. 더보기
주택용 전기요금 손본다… 11월 개편방안 나와 사상 최대 폭염으로 국민들의 관심 밖에 있었던 전기요금 체계의 구조적 문제점이 들어나면서 결국 정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카드를 꺼내들었다. 1974년 처음 도입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바뀐 환경적 요인과 에너지 소비형태를 반영하기로 한 것이다.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은 정부가 이번 전기요금 개편작업을 추진하면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와 함께 산업용·일반용·교육용 등 전체 전기요금 구조에 대해 얼마만큼 손을 볼지의 여부다. 현재 6개의 용도별 전기요금 체계로 구성돼 있는 우리나라의 전기요금 구조상 주택용 누진제만을 바꿔서는 소위 말하는 ‘주택용 전기요금 폭탄’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게 전력계 대부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기본적으로 한전이 제공하는 전기의 공급원가가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고압 AMI용 국산 'S-type 전자식 전력량계' 실증사업 착수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계약전력 500kVA 이상의 고압고객을 대상으로 전력수요관리(DR) 등이 가능한 국제표준 기반의 'S-type 전자식 전력량계'의 국산화 개발을 완료하고 고압고객 50호를 대상으로 실증시범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전이 2000년부터 운영 중인 고압고객 대상의 원격검침 시스템은 원격검침 전용으로 설치됐으며 비표준 데이터통신 방식을 따르고 있어 스마트그리드와의 상호운영성 확보와 수요관리(DR) 등 향후 전력서비스 적용 확대에 제한이 있었다. 저압고객의 경우 한전은 AMI(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 구축계획에 따라 지난 ’05년부터 ’20년까지 저압고객 2,200만호를 대상으로 원격검침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력연구원이 국산화한 고압고객용 차세대 'S-type 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