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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감시시스템

김달태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실 부장 “정암풍력, 국내 풍력발전단지 모범개발사례로 만들 것” 한국남부발전은 환경을 보존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정암풍력 발전단지(32.2MW, 2.3MW×14기) 건설을 위해 힘을 쏟았다. 남부발전은 산림훼손이 적은 루트로 진입로를 내고 사면 절취를 최소화 했다. 공사 중에는 흙탕물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다수의 침사지를 만들었다. 공사완료 후에는 미소서식지, 돌무더기 등 동·식물들이 생존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김달태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실 부장은 “마을번영기금, 장학금 지원, 지역축제 활성화 기금, 지자체 사업 지원금 등 주민들의 필요(needs)를 반영한 이익공유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인재 우선 채용, 단기용역 지역주민 활용 등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정암풍력 발전단지를 준공함으로써 국산풍력 100기 프로젝트 달성에.. 더보기
동서발전, 드론 활용해 태양광 모듈 진단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6월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드론을 활용한 태양광 모듈 진단 시연회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고해상도 광학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해 고장 부위별 태양광 열화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했다. 수집된 영상정보는 전용 클라우드 서버 내에 전송·저장했다. 또한 사진과 위치정보를 합성해 전체 열화상 정사 이미지를 생성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요 결함별 진단결과를 설명했다. 정사 이미지는 항공사진에 포함돼 있는 기하학적인 지형왜곡 등을 전용 소프트웨어로 보정해 정확도를 향상한 이미지다. 동서발전은 드론을 활용해 태양광 모듈 및 단일 셀 단위까지 분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확성을 높였다. 높은 곳에 있는 설비 점검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제거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점검시간 단..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사 최초 ‘진동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2일 당진에 있는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진동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국중양 동서발전 기술경영본부장, 협력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의 진동 원격감시시스템은 국내 발전사 최초로 구축한 시스템이다. 설비 담당자는 원격근무지에서 동서발전 5개 사업장 중요 발전설비의 진동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시·진단할 수 있다. 한편 국가기반시설인 발전소 제어시스템은 해킹공격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 때문에 제어망과 업무망이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었다. 정보보안 강화로 인해 제어망 내에 설치된 진동감시시스템 접속도 불가능 했다. 하지만 이번 진동 원격감시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물리적 단방향장치를 활용해 제어망 내에 위치한 진동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분석·진단할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여 홍보관 개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5)’에 참여해 원격감시시스템 등의 전기안전 신기술을 소개한다.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함께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안전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기안전 단 하나의 가치로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기안전 미리미리’ 홍보관을 개설, ‘전기안전 119’ 서비스 등 대국민 맞춤형 정책 홍보는 물론, 공공설비 원격감시시스템과 금속현미경, 아크차단기 등 공사가 자체 개발한 신기술 기기들을 시연한다. 이밖에도 연말연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