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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한전기술, 체코 국영원자력연구소와 MOU 체결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체코 신규원전 수주활동의 일환으로 체코 국영원자력연구소(UJV Rez)와 2월 25일 MOU를 체결했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원전 설계 및 연구분야에서 UJV Rez와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신규원전 수주시 현지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한전기술은 UJV Rez와 공동으로 원전기술교류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다수의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더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MOU에 따라 양사는 양국 가동원전의 안전성 증진을 위한 기술 협력 및 공동 사업개발, 신규원전 관련 기술 협력, 신형원전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분야별 상호 인력과 기술교류를 진행한다. 이번 MOU를 통해 한전기술은 체코에서 가동..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광주에서 ‘2018 추계 컨퍼런스’ 개최 사단법인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가 11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 1홀에서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전에서 주최한 BIXPO 2018 기간에 열린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에는 한전 관계자 및 학계, 전력기자재 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TC 세션별 기술 발표 6건과 2건의 초청강연으로 이뤄졌다. 박성철 CIRED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혁신성장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일자리와 소득증대로 선순환 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CIRED 한국위원회는 국내 에너지신산업에 혁신성장의 물줄기가 흐르도록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대학-연구소 등 혁신 주체들.. 더보기
주영훈 군산대 풍력기술연구센터장, “고성능 풍력발전시스템 개발 및 전문인력 배출에 집중할 것” 최근 정부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신산업의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동시에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주요 에너지원인 원전과 석탄 비중을 축소하고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경제성과 수급 안정성뿐만 아니라 환경과 국민안전까지 고려해 국제적 추세에 맞춰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주영훈 군산대학교 풍력기술연구센터장은 “국내의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목표에서 한 핵심축을 자리하고 있는 풍력발전은 2030년까지 신규 발전설비가 34%(16.5GW) 이상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육상풍력은 제한적 설치 지역의 부재로 인해 해상풍력 발전설비가 13GW이상 설치될 것”이라.. 더보기
한양대학교 원전해체연구센터, 제2회 원전해체 IAEA 공동 워크샵 개최 한양대학교 원전해체연구센터(센터장 김용수)는 9월 11~13일 사흘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와 공동으로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함께 제2회 원전해체 준비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2015년 9월에 개최된 제1회 워크샵에서는 당시 고리 1호기 영구정지 결정 이후 대두된 원전해체 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다뤘다면, 이번 제2회 워크샵에서는 지난 6월 19일 영구정지된 고리 1호기 해체 작업의 본격적 준비를 위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샵은 440조로 예상되는 원전해체 시장에 대한 고조된 관심과 함께,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아시아 지역 최초의 본격적인 원전 해체 관련 국제 학술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열린 워크샵..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선진국 배전기술과 어깨를 나란히 CIRED 컨퍼런스&전시회는 모든 프로그램들이 배전분야 중심으로 이뤄져 있는 권위있는 국제행사다. 때문에 유럽 등 선진국들의 배전분야 비즈니스 환경 변화와 미래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전시부스는 모두 배전분야의 기자재,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어 기술변화에 대한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그래스고에서 열린 ‘제24차 CIRED International Conference & ECPO’에 참석해 국내 배전기술을 알렸다. 박성철 CIRED 한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전 관계자, 기업체 및 대학교 관계자 35명으로 구성된 파견단은 총 10건의 논문발표와 한전KDN 전시부스 운영을 통해 한국의 배전기술.. 더보기
중수로안전연구회, '제5차 CANSAS 2016 국제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 중대사고·중수로안전연구부는 중수로 관련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제5차 CANSAS 2016 국제 워크숍’을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했다. CANSAS(CANDU Safety Association for Sustainability)는 중수로안전연구회로 2000년 국내 중수로 안전연구 및 기술 교류를 위해 원자력 관련 기관이 조직한 연구 협의체다.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등 5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중수로안전연구회(CANSAS) 주최로 국내외 연구자간 중수로 관련 기술 교류 증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트 크라우제(M. Krause) 국제원자력기구(IAEA) 과학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