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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희 차관

아시아 파워 위크 2016, 업계 현안·도전과제 등 모색 파워젠 아시아·재생에너지월드 아시아·파워젠 아시아 금융포럼으로 구성된 ‘아시아 파워 위크 2016(Asia Power Week 2016)’이 성황리에 열렸다. 글로벌 전시·박람회 전문기업 펜웰(PennWell)은 9월 20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아시아 파워 위크 2016을 개막했다. 아시아 파워 위크는 국내·외 공공기관 및 업계 대표기업들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행사 개막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약 500명이 참석했다. 펜웰 인터내셔널 파워 그룹 컨퍼런스 총괄이사인 나이젤 블렉커비(Nigel Blackaby)는 환영사에서 “아시아 시장의 발전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은 현재 다양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기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형태의 .. 더보기
한전, 세계 최대 규모 236MW FR용 ESS 구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25일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변전소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등 학계, 연구계, 참여기업을 포함한 산업계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최대 규모 주파수조정용 ESS(Energy Storage System) 구축을 축하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력분야에서 ESS는 크게 주파수조정·피크감소·신재생출력안정 등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주파수조정을 제외한 다른 용도는 아직 경제적 편익이 미흡한 편이라는 분석이다. 경제적 효과를 고려해 한전은 2014년 FR용 ESS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지난해에는 7개 변전소에서 동시에 구축사업을 진행했다. 주파수조..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소통과 협력 다짐 ‘2016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이 1월 18일 롯데호텔에서 ‘2016년 에너지업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전력·가스·석유·석탄 등 에너지업계 주요 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에너지업계의 협력을 다짐한 이날 행사에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허진수 GS 칼텍스 부회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경제의 침체와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에너지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노련한 뱃사공은 거친 파도가 만든다’는 속담처럼 지금의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글로벌 선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WEC 한국위원회는 정부와 에너지업계 소통 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