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수제품

피에스디테크놀러지스, 전기설비 원격진단 분야 전문기업으로 우뚝 전력설비의 원격진단 솔루션으로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업체가 있어 주목된다. 권택용 피에스디테크놀러지스 대표는 “원격진단 기술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원격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지 배전반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이상이 발생했을 때에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에스디테크놀러지스(대표 권택용)는 올해 초 한전의 수출 시범사업에 힘입어 말레이시아에서 ‘배전반 상시 부분방전 검출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한전에서 진행하는 수출 시범사업은 한전이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제품이나 시스템을 해외에 시범설치 후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성능임을 실증해 후속수출을 수주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전은 올해 2월 동남아 3개국에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에너지신산업,.. 더보기
남부발전, 총 6개 발전소에서 순회 구매상담회 시행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중소기업 판로기회 제공은 물론 값비싼 외산자재의 국산화 기회도 넓혀주는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 3월 23일 신인천발전본부를 시작으로 4월 14일 남제주발전본부까지 총 6개 발전소에서 순회 구매상담회를 시행했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총 74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신제품인증제품(NEP)·신기술인증제품(NET)·우수 소프트웨어제품(GS) 등 자사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와 판촉활동을 벌였다. 남부발전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국내외 저성장 기조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판로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매상담회를 기획했다. 특히 발전소 인근 에너지공공기관과 협업해 권역별로 구매상담회를 공동 개최함으로써 우수제품에 대한 정보교.. 더보기
동서발전, 화상 구매상담회 통해 중소기업 판로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화상’으로 구매상담회를 진행하면서 현장방문 없이 5개 사업소 실무자를 한번에 만날 수 있게 됐다. 동서발전은 그동안 5개 사업소 현장에서 각기 진행해온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온라인으로 통합시행하기로 하고, 7월 30일 울산 혁신도시 내 본사에서 첫 ‘화상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화상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이 동서발전 5개 사업소 구매상담회에 모두 참여하려면 개별 사업소를 각각 방문해야 했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회는 동서발전의 화상 회의시스템을 이용해 중소기업이 사업소 실무자와 1:5로 만나 제품을 설명·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이번 화상 구매상담회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중소기업 구매상담 신청을 위한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