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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삼천리, 위기상황 대비 전사 비상훈련 실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0월 31일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6 전사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내에서의 지진 발생 횟수와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삼천리가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권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하고자 진행됐다. 비상훈련은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인천, 수원, 안산, 용인, 평택, 오산, 부천, 광명 등 8개 시에서 진행됐으며, 수도권 지진 발생 시 도시가스 배관 파손으로 인한 가스 누출과 그에 따른 가스 화재 등 실제로 발생 가능한 유사상황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실시했다. 훈련은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일원 지진 발생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 ▲피해사항 파악 및 출동 준비 ▲인명 .. 더보기
삼천리, ‘3道9經’ 경영철학 교육 시행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8월 16일부터 3주간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전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색 경영철학 교육을 시행해 눈길을 끈다. 지난 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비전 ‘사랑받는 기업’과 고유의 경영방식 ‘3道9經’ 등으로 이뤄진 새로운 경영철학을 선포한 삼천리는 구성원들이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삼천리는 체계적인 경영철학 교육을 위해 사내강사 선발 및 사전교육, 교육 커리큘럼 및 학습법 구성, 파일럿 과정 시범운영 등에 이르기까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교육은 경영철학 체계를 숙지한 사내강사가 새로운 삼천리 미션, 비전, 인재상, 경영방식 등을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상세히 설명하며 시작됐다. 이어 ‘도전 골든벨 퀴즈’와.. 더보기
남부발전·대림에너지, 요르단풍력발전 전력구매계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이 대림에너지와 함께 요르단 암만에서 녹색 바람을 일으킬 첫발을 내디뎠다. 남부발전(사장 윤종근)과 대림에너지(사장 김상우)는 3월 31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전력공사와 49.5MW 규모의 ‘풍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관한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요르단 풍력발전사업은 2013년 국토교통부 글로벌인프라펀드의 타당성 조사 지원으로 시작해 이후 3년간의 개발 끝에 이뤄진 사업이다. 20년간 요르단 정부가 전기를 구매하는 BOO(Build·Own·Operate) 형태로 사업이 진행되며 남부발전과 대림에너지가 공동출자한 특수목적법인 ‘대한풍력발전’이 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암만 남쪽 140km 타필라지역에 2017년 하반기 중 풍력단지 건설공사에 들어가 2019년부터 발전소 가동을 .. 더보기
삼천리, ‘찾아가는 문화공연’ 성악콘서트 개최 에너지기업 삼천리가 3월 2일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성악콘서트를 열고 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콘서트는 임직원들이 일터에서도 공연 관람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문화생활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공연은 이현정 수원대학교 성악과 교수의 소프라노 독무대로 꾸며졌다. 영화 '파리넬리' 삽입곡으로 유명한 헨델의 ‘울게 하소서’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위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이 교수의 즉석해설이 함께 이뤄져 공연에 활기를 더하며 임직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열린 콘서트는 삼천리가 GWP(Great Work Place)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