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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광해관리공단, 석탄·연탄 지원사업 정보시스템 개선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월 1일 석탄·연탄지원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시스템 개선사업을 통해 바코드를 활용한 연탄쿠폰 회수 기능을 구현했다. 또한 석탄·연탄 지원사업 통계자료를 갱신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까지 진행되는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연탄쿠폰 회수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석탄·연탄 지원사업 통계자료 정확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올해 추가적으로 시스템 고도화 및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자료 신뢰성 및 업무효율성이 제고됐다”며 “공단은 향후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진행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1월 14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이웃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2011년도부터 7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 5가구에 연탄배달과 전기산업인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2017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계획 확정 올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시공에 앞서 모든 가구에 에너지진단을 실시함으로써 비용 효율적 측면에서 시공 우선순위를 정하는 등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전기박물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재단은 지난 3월에 시공업체 공개모집을 통해 전국 205개 지역에서 단순시공업체(Crew Only, CO), 에너지진단가능업체(Crew Only, CL), 에너지진단전문업체(Energy Auditor, EA)로 구분해 신청을 받아 626개 업체(지역 중복신청 포함) 중 선정평가와 교육평가 결과로 최종 167개 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 더보기
동서발전, ‘행복에너지 바우처’로 기부문화 확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2월 29일 울산 본사에서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행복에너지 바우처’ 기부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동서발전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기부금 2,000만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올해 3회째인 ‘행복에너지 바우처’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서발전이 만든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기부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사옥 계단오르기를 통한 건강포인트 적립으로 마련됐다. 직원 한명이 하루 동안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했을 때 1포인트를 적립(1포인트=5,000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기부금만 내는 것이 아니라 기부 과정에도 동참하다 보니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대해 느끼는 임.. 더보기
동서발전, 행복에너지 바우처 2,000만원 기부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 울산 본사에서 겨울철 에너지빈곤층 지원을 위해 ‘행복에너지 바우처’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 모금액 2,000만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동서발전 행복에너지 바우처는 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동서발전 사회공헌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행복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통해 소외이웃 100가구에게 난방에너지(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연탄·LPG 등)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지원 대상자 및 후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에너지복지정책에 발맞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 더보기
한전, 본사 이전 1주년 기념 '사랑의 연탄' 기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30일, 지난 1개월간 진행했던 국민참여 '사랑의 연탄나눔' 온라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당초 목표했던 연탄 200여만 장(금 12억800만원)을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한전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빛가람)로의 본사 이전 1주년을 기념해 이전일인 2014년 12월 1일을 상징하는 연탄 2,014,121장 적립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온라인 캠페인은 한전이 성공적 본사 이전과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는 에너지신산업 추진 노력 등을 알려 국민들의 성원을 받고자 ‘기부하기’ 단추를 누르는 수 만큼의 연탄을 한전이 대신 기부하는 행사로서, SNS 릴레이 홍보 등을 통해 1개월 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또 지난해 12월.. 더보기
1,000억원 규모 에너지바우처 오는 12월부터 지급 소득 기준으로 중위소득 40% 이하 가운데 노인·영유아를 포함한 가구는 올겨울부터 최대 11만4,000원의 난방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8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사회보장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에너지바우처 시행계획 ▲지자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 추진방안 등을 심의·확정함으로써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정책 활동의 폭을 넓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LPG 등 겨울철 연료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복지사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 운영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맡아 진행된다.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 혜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