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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코리아 2018, 전기차 오늘과 미래를 만나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EV 트렌드 코리아 2018'이 개최됐다. 이 전시회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최근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전기차 뿐만 아니라 신차도 전시돼 전기차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전시회 주최 관계자는 일반적인 전기승용차 뿐만 아니라, 전기이륜차, 초소형 전기차, 전기화물차, 전기버스도 함께 전시돼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시회라고 설명했다. 또 충전인프라와 보험 및 금융 등 전기차 관련 생활상품 전시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 밖에 국제컨퍼런스, 정책토론회, 전기차 사용자 포럼, 전기차 공개 세미나 및 시승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4월 12~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전기차 관련.. 더보기
한전, 에콰도르 3천만불 규모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10일 에콰도르 수도 키토 스위스호텔에서 에콰도르 정부, 기재부, 산업부 및 국내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에콰도르 생산고용경쟁력조정부(MCPEC) 간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MOU 체결은 김시호 한전 부사장과 산티아고 레온 아밧 에콰도르 MCPEC 차관 간에 서명이 이뤄졌으며, ▲EVC 구축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프로젝트 우선 협상 ▲에너지 신사업 분야 기술교류(전기차, 스마트그리드, ESS, 지능형검침인프라 등) ▲전력산업 분야 기술협력 및 정보 교류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MOU 체결에 이어 한전이 지난해 8월부터 PNE시스템즈, 에버온, 비긴스 등과 공동으로 수행한 '에콰도르 3개도시 EV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타당성.. 더보기
LG화학, 제3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3개 파트 구성으로 참가 LG화학이 18~24일까지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한다. 제주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는 국내외 글로벌 완성차 및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참가해 관련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전기차 관련 다양한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구성됐다. LG화학은 ‘에코 플랫폼 제주 프리즘, LG’라는 컨셉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 고객사 및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LG화학의 부스는 총 3개 파트로 구성돼 있다. '테크존(Tech Zone)'에서는 전기차 배터리가 적용된 자동차 모형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전기차 구동 이해를 돕는 동시에, ‘스택 앤 폴딩(Stack & Folding)’ 등 LG화학의 독보적인 전기차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