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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토피아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 세계 에너지 정책 변화 시점에서 원자력의 역할과 전문가 논의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원자력 국제회의인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이관섭) 주최로 4월 5~6일 양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각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열린 이번 원자력연차대회는 미래 세대를 위해 무엇을 에너지원으로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원자력이 인류와 계속 함께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해 보고자 ‘미래 세대를 위한 선택, 원자력(Nuclear Power, Choice for the Next Generation)’을 대회 주제로 삼았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러시아, 경제협력개발기구/원자력기구(OECD/NEA) 등에서 원자력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한 이..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8월 30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 내에서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4년부터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헌혈 운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여름휴가 및 방학기간 직후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부족한 혈액수급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공기업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완수’ 실천은 물론, 헌혈에 참가한 이들이 보람을 얻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정기적인 헌혈행사 뿐만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창단 ▲사회복지사업 ▲자원봉사사업 ▲지역협력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하고, 특히 지역사회.. 더보기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신기후체제 저탄소 에너지를 논하다” 원자력산업이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OP21(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을 거치며 195개 당사국의 자발적 목표 설정과 자율 준수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키로 약속했다. Post-2020 신기후체제를 맞아 저탄소 에너지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원자력이다. 그 가치와 역할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셈이다. 국내 최대 원자력 국제회의로 손꼽히고 있는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 주최로 4월 20일 부산 BEXCO에서 열렸다.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원자력 전문가 300여 명은 ‘신기후체제와 원자력:지구와 인류의 선택과 도전’이란 대회 주제를 놓고 심도있는 논의를 벌였다. 이번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과 가족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2월 8일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등 7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장김치 750포기를 담가 포장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200여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매년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김용임 과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봉사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사랑과 정성으로 김장을 담기위해 노력했다”며 “우리가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 책임완수를 사장 경..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에너토피아봉사단원 현충원서 봉사활동 구슬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 임직원들은 현충일을 앞둔 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묘비 닦기와 묘역 주변 잡초제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전원자력연료 에너토피아봉사단원 30여 명은 이날 오후 4시간 동안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묘역에서 묘비 닦기와 묘역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현충원 묘비 닦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무더운 날씨라서 조금 힘이 들었지만 보훈가족의 입장에서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이 가족같이 생각되고, 이분들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생각해서 국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시무식 때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을 비롯, 6월 묘역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1사1촌 자매마을 일손돕기 봉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농번기 부족한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섰다. 한전원자력연료 회사 직원들로 구성된 에너토피아 봉사단원 30여 명은 5월 14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을 찾아 배 열매솎기 등 자매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시간 동안에 걸쳐 배 과수원에서 배 열매솎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 열매는 보통 한 곳에서 3~4개씩 열리는데 이 중에서 가장 큰 것을 남기고 작은 것들은 솎아줘야 태풍이나 병해충 방지에도 유리하고 수확 시 알찬 열매를 얻을 수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강석원 직원은 “오랜 시간 고개를 젖히고 배 열매를 솎아내느라 뒷목은 뻐근했지만 동료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고, 농업인구 고령화와 만성적인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