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에너지 국민인식 조사··· 에너지전환 정책 필요 84.2% 국민 85% 정책추진 속도 ‘유지 또는 높여야한다’ 응답 부정확한 정보 노출 취약··· 쉽고 정확한 정보제공 필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윤기돈 상임이사)은 ‘2019년 에너지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5월 14일 발표했다. 이번 국민의식 조사는 에너지정보재단이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코퍼레이션에 의뢰해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4주간 전국 만 19세 이상 국민 1,000명과 발전소 반경 10km 이내 지역주민 2,880명 등 총 3,880명을 대상으로 1:1 대면 면접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일반국민 ±3.1%p,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1.8%p이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에너지전환 정책에 대한 국민인식을 파악하고, 향후 효과적인 에너지 정책 .. 더보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MOU 체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윤기돈 상임이사)은 3월 20일 재단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영철)과 에너지 시민교육 활성화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시민소통 활성화 사업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학습 교육 네트워크 강화 사업 ▲시민을 위한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운영 등을 협력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기돈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환경 뿐 아니라 인문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의 평생학습 배움터인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의 협력으로 에너지에 대해 시민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에게 에너지에 대한 객관.. 더보기
에너지정보재단·에너지공단, 에너지정책 국민소통 활성화 위한 MOU 체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윤기돈 상임이사)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월 22일 서울 금천구 소재 한국에너지정보재단 2층 회의실에서 에너지정책 분야의 국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에너지전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등 신에너지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정보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에너지 국민소통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양 기관이 협업해 알기 쉬운 ‘에너지 소통콘텐츠’를 제작‧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정책 분야의 ▲소통콘텐츠 개발 ▲미래세대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국민소통을 위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윤기돈 한국에너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국민이 국가 에너지정책을 명확히 이해하고 판단.. 더보기
에너지전환, 에너지원 간 통합 바탕으로 구현돼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연속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속 토론회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주요 의제들에 대한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을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연속 토론회 중 두 번째로 개최된 에너지전환의 과제 토론회는 12월 14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렸다. 이종수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이날 ‘권고안에 나타난 통합적 관점에서의 중장기 에너지전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종수 교수는 “에너지전환은 단순한 에너지믹스 변화가 아닌 ‘수요와 공급의 조화’와 ‘에너지 소비효율 개선’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 에너지믹스로의 변화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정 에너지원에 .. 더보기
원전 건설은 감소···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가속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원전·탈핵 산업계 간의 갈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원전산업동향보고서(WNISR)의 마이클 슈나이더 발행인이 세계 원전 산업의 향후 전망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상임이사 윤기돈)은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은 공동주최로 12월 6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18 세계원전산업동향보고서’ 총괄 주저자이자 발행인 마이클 슈나이더(Mycle Schneider)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마이클 슈나이더는 원자력 정책 관련 독립적인 국제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WNISR을 25년간 발간해 왔다. ‘2018 세계원전산업동향보고서’에는 원전 vs 재생에너지 장에서 원자력과 풍력·태양광에 대한 투자와 설비용량과 발전량에 대한 전.. 더보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지속가능한 에너지정책 위한 논의의 장 마련 에너지전환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특히 수십 년간 굳어져 온 패러다임과 에너지 시스템을 전환하는 일은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더욱이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인해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화력, LNG 발전 비중을 놓고 학계와 사회 전반에 걸쳐 갈등이 진행되고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원만한 해결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상임이사 윤기돈)은 우원식 국회의원, 김성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11월 29일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에너지정책에 대한 국민수용성 향상’을 주제로 국회 연속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정보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면서 불필요한 갈등이 유발되고 대립구도가 형성되는 상황과 에너지정책을 둘러싼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을 찾.. 더보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독일 부퍼탈연구소와 MOU 체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상임이사 윤기돈)과 독일 부퍼탈연구소(연구소장 우베 슈나이드빈트 교수)는 11월 19일 부퍼탈연구소 1층 회의실에서 다양한 에너지정보 공유 및 시민 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일 부퍼탈연구소는 기후변화·환경·에너지 관련 강연·연구 프로젝트 및 자료 발간을 전문으로 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연구기관이다. 특히,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연구, 모델 개발, 이해관계자 및 일반대중과의 투명한 소통 전략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2017 Top 10’ 국제 싱크탱크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 관련 전문 연구자료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한 협력 ▲에너지 정보 소통을 위한 공동 세미나 ▲에너지 정책 관련 시민 소통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 더보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에너지를 둘러싼 갈등, 해법찾기 나섰다' 풍력 및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는 에너지전환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데, 에너지전환에는 단순히 에너지원을 선택하는 문제를 넘어 에너지생산 소비구조 혁신, 가격 및 보조금체계 조정, 산업생태계 변화 등 광범위한 논의가 뒤따라야 한다. 특히 화력 및 원자력 발전비중을 낮추게 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원전건설 기술이 사장되고 생태계마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나오고 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상임이사 윤기돈)은 11월 7일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국제사회 에너지 동향과 우리나라 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주제로 한 국회 연속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우원식 의원은 “에너지 시스템을 전환하는 일은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는 반드시 가야할 길”.. 더보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MOU 체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상임이사 윤기돈)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은 10월 31일 에너지정보문화재단 5층 회의실에서 에너지정책 소통과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시민소통을 위한 협력 ▲시민을 위한 에너지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협력 ▲친환경에너지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기돈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국가 에너지정책, 기후변화 등을 둘러싼 국·내외 이슈를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미래에너지 인재를 육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을 포함해 시민들에게 에너지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문화콘텐츠 .. 더보기
에너지정보문화재단, 국민기자단 상반기 성과 보고대회 열어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7월 27~28일 양일간 경북 경주 일원에서 ‘에너지프렌즈’ 국민기자단(이하 ‘국민기자단’) 상반기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에 관한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서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지난 4월 출범한 국민기자단은 해외 유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직장인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개월간 에너지시설 현장취재, 기획기사 작성, 해외 에너지동향 소개 등 총 161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등을 통해 확산해 오고있다. 기자단은 이번 행사에서 월성원전과 경주 풍력단지 등 에너지시설을 방문 취재했고, 원자력 안전 전문가인 이정윤 ‘원자력안전과 미래’ 대표를 초청해 ‘에너지전환시대의 안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함께 했다. 이정윤 대표는 에너지 전환의 배경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