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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사업

한전기술, 김천시와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 추진 한국전력기술이 김천시와 손을 잡고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협력키로 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8월 29일 김천시와 에너지사업 공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풍력을 비롯한 태양광·바이오·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개발 정보공유는 물론 기초계획 수립, 사업성 검토, 인허가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에 필요한 업무 일체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기술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시와 스마트혁신도시, 태양광 조성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김천시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사업수행 효율성 제고와 주민 수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 더보기
남동발전, K-water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협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과 K-water(사장 이학수)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공동으로 나선다. 남동발전은 11월 8일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댐 수면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정책이행’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국가적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공기업 간 협업으로서 정부3.0 구현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이다. 특히 남동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2GW 이상의 개발 잠재력이 있는 31개 댐 수면에 대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물 에너지사업 공동개발 및 공동투자재원 조성 ▲공동개발에 따른 공급인증서 거래 ▲공동 홍보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더보기
남동발전, 경남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협력 MOU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월 3일 진주시 문산읍에서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민·관 협력사업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써니(Sunn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자체 연계사업인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개량 민·관 협력사업’에 참여했다. 써니 프로젝트는 남동발전 핵심역량인 에너지사업과 연계해 에너지 빈곤층의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시행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남동발전은 5년간 총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 2억5,000만원을 기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사업은 정부3.0 가치를 기반으로 남동발전을 포.. 더보기